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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기타, 주변기기

편리함에 편리함을 더한 링케 아웃스탠딩 노트북 스탠드

노트북은 휴대성이 정말 좋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PC에 비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란 사용 환경에 맞는 여러 가지 도구나 액세서리가 필요한데 그중에서도 화면의 각도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노트북 스탠드(노트북 거치대)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시장에도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링케 아웃스탠딩 노트북 스탠드는 일반적인 스탠드와는 다르게 노트북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같이 거치할 수 있는 멀티 스탠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에 있는 사진과 설명만으로도 이 제품의 특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탠드(본체)와 멀티 스탠드를 조립할 수 있는 구성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멀티 스탠드가 육각 볼트로 고정이 되는 방식이라 렌치가 필요하며 설명서에는 조립이나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육각 렌치도 괜찮지만 손나사로 고정을 하는 방법도 좋을 거 같습니다. 

 

 

 

스탠드는 알루미늄 재질이라 노트북이 닿는 부분이나 바닥에는 모두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있으며 애플의 스페이스 그레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입니다.

 

 

메인 스탠드와 멀티 스탠드(볼트 8개 포함)를 다 포함한 무게입니다.

 

 

 

두 개의 관절을 통해 노트북 스탠드의 높이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높이와 각도 조절 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실제 노트북을 거치하게 되면 무게 때문에 쓰러질 수 있으니 과도하게 뒤로 젖히거나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사용해야 합니다.

 

 

노트북이 거치되는 바닥면에는 총 336개(28 x 12)의 작은 구멍이 있어서 노트북의 발열(패시브 쿨링)에 도움이 되며 파란색 음영으로 표시된 양쪽 끝열은 멀티 스탠드를 연결할 수 있는 나사 홀(hole)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음영 이외의 나머지 홀(hole)은 육각 볼트가 고정되지 않으니 꼭 참고하세요.

 

 

 

전체적인 크기나 색은 세트 아이템처럼 맥북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13인치 맥북 프로와 비교하면 가로는 살짝 작으며 세로 길이는 조금 더 크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하면 높이와 각도 조절이 모두 가능해서 활용하기 좋으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르게 스탠드의 높이나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고 고정력도 좋아서 2kg에 가까운 16인치의 노트북에서도 전혀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멀티 스탠드 헤드 & 바(Bar)의 연결은 4개의 볼트로 고정을 하지만 메인 스탠드와 연결은 두 개의 볼트만 사용됩니다. 홀의 위치로 멀티 스탠드가 좌우와 높이를 모두 임의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육각 볼트의 고정은 빨간색 음영처럼 끝 라인(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아래쪽에 고정을 한다면 4개의 볼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좌우로 사용할 때는 무게 중심에 조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듀얼 스크린까지는 아니지만 두 개의 기기를 활용할 때는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스탠드는 육각 볼트로 고정을 해서 흔들림 없이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스탠드는 좌우로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고정되는 홀(hole)에 따라 위치 조절도 가능합니다. 스탠드의 방향에 따라 멀티 스탠드의 방향도 같이 바뀌게 되니 방향을 조절할 때는 스마트폰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권장 무게가 최대 5kg까지라서 노트북이나 태블릿뿐 아니라 독서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노트북 스탠드 역시 편리함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 때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링케 우웃스탠등 노트북 스탠드는 알루미늄으로 튼튼할 뿐 아니라 디자인 역시 좋은 편이라 맥북과 잘 어울리며 스페이스 그레이와는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스탠드의 고정력도 좋아서 2kg의 16인치 노트북에서도 너끈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멀티 스탠드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같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며 개인적으로는 대학생들에게 꽤 유용한 아이템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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