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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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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땡기는 날~~ 술을 거의 안하지만....가끔씩 맥주가 땡기는 날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 ^^ 늦은 시간 수퍼에 들러 가격이 젤 싼거랑 칭타오랑 한개씩 집어왔다.오늘은 요거랑 새우깡으로 해결 ^^
갈수록 더 공감이 되는 웹툰 이 그림을 본지는 좀 되었지만.......요즘들어 더욱 더 공감하게 된다.이런 내용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더더욱 슬퍼지려고 한다. 병신년에는 좀 더 나아지길 바라는 내가 병신인건가??
물품 도착 그제 주문한 물품들 어제 모두 도착~~마우스는 품절이라 다른 업체에서 다시 재주문을 했는데 다행히 빨리 배송이 됐다. 키보드와 1394는 아직 개봉전이고 마우스는 현재 테스트겸 사용중...생각했던것보다 그림감이 살짝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머지는 대체적으로 만족내일까지 함 써보고 판단을 해봐야겠다.
간만에 지름~~ 그동안 사용하던 다스애더가 드래그 중 클릭이 풀리는 현상이 생김. (요즘들어 사용하던 기기들이 하나 둘 사망하는 일이 넘 자주 생김. ㅜㅜ)스페어용으로 보관중이던 MX-510을 꺼내서 연결을 하는데 계속 연결이 끊어졌다 다시 연결을 반복 @.@MX-510이야 워낙에 오래 된 물건이고 로지텍 A/S는 개판오분전이 된지 오래라 그냥 포기시간될때 분해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뭐 그냥 쓰레기통~~행 마우스도 고장났겠다......기분도 꿀꿀(응???)하겠다......그래서 기분 전환용으로 마우스를 질러버림. ^^유/무선이란 기능이 재밌을거 같아서 구입. 잘만과 더불어 믿고 사는 맥스틸이라 기본 성능 이상은 뽑아줄거 같음. 간만에 키보드까지 같이 구입해버림. ^^ (오테뮤 적축타입)오테뮤는 청축이 대세인듯 적/갈축 사..
알라딘 배트맨 다이어리 (위클리) 알라딘에서 5만원이상 구입시 받을 수 있는 다이어리입니다.받아서 보니 다이어리 품질은 나쁘지 않네요.하드 커버라 이리저리 굴려도 다이어리가 망가지거나 구겨지는 일도 없을거 같구요. 배트맨을 좋아한다면 달리세요~~ ^^ 제품 설명에 나오는 샷~~ 커버여서 그런지 실제 인쇄도 좀 흐리게 되어있습니다. 왠지 그레이트 마징가가 떠오르네요. 스티커~~~~까지
몬길 비올레 초월 성공. ^^ 몬길을 시작한지 1년 반정도 된거 같다. 6성 한개 모으는것도 완전 힘들었는데 6성 캐릭터로 8강하는거에 분노게이지 상승. @.@ 그러다가 7성 캐릭터 도입 ㅡㅡ'계속 하다보니 7성도 제법 모임. 또다시 한계돌파로 40레벨 추가..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된 초월 캐릭터. 휴~~~~~어찌어찌해서 깃털 500개 겨우 모음 처음에는 가렌이 제일 멋져서 가렌으로 초월을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팀대전에는 비올레가 더 좋을테니....가렌은 다음 기회에 크흐흐흐흐흐~~ 오늘 드뎌 초월 성공
블투 헤드셋 도착 (HBS-500 / HBS-801)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HBS-700의 단선. ㅜㅜ수리해서 사용할까 하다가..새로운게 써보고 싶어서 다른 모델로 구입형도 한개 주려고 두개 구입. 원래는 HBS-500으로 두개 사려고 했는데 HBS-801의 ESA란 기능이 뭘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관련 리뷰나 정보가 없음그래서 그냥 내가 써보고 판단하자~~~라는 생각으로 다른 모델로 주문. ㅋㅋ재밌는 장난감 한개 생겼으니 당분간은 요거 가지고 놀아봐야겠다.
HBS-700 단선. ㅜㅜ 아이폰 3GS때부터 잘 쓰던 블투 이어폰.. HBS-7002009년인지 2010년인지 가물가물....지금이야 꽤 인기가 있는 제품군이지만 당시 상품 댓글에는 대부분 악평이였다. 정말 편하고 유용하게 사용을 했는데 그제부터 오른쪽의 사운드가 갑자기 먹통. @.@LG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단선 확정 ㅜㅜ 오른쪽 이어폰 교체 비용은 15,500원비싼 금액은 아니였지만..... 오래 사용했으니 이참에 바꿀 생각으로 그냥 들고 왔다. 11번가에서 행사를 하길래 다시 Tone 제품으로 구입HBS-500 / HBS-801으로 한개씩 구입.그동안
제대로 득템..(얏타맨, 얏타왕 그리고 아톰) 집에 오던 길에 잠깐 들린 동대문도매시장에서 엄창난 제품을 발견했다.얏타왕~~~(얏타맨)박스 상태도 완벽 / 원래 가격의 1/10가격살까말까 하는 도중 어떤 사람이 5개를 구입2개밖에 안남아있는걸 보고 나도 모르게 두개 다 구입했다. ㅋㅋㅋㅋ 옆에 아톰vs아트라스도 엄청나게 할인이 되서 덩달아 구입. 미니언즈와 도라에몽은 아이들 줄 선물팽이인데 꽤 재밌는 물건이다. ㅎㅎ
엄청 늙어버렸음. ㅜㅜ 2011년 6월 2015년 10월 4년전인데 그사이 팍삭 늙어버렸다. ㅜㅜ (30대와 40대의 차이인가??)최근 1년 반정도 눈 수술로 인한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얼굴과 몸에 바로 나타난거 같다.슬슬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다른것들도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농협뱅킹과 안랩의 미친 콜라보레이션 농협과 안랩의 미친 콜라보레이션.....와 정말 돌겠다.대체 Active X --> exe요런 미친 생각은 어떤 버드헤드 같은 인간이 생각한건지 닭은 이런게 있는거조차 모를텐데...어떤 크레이지 버드헤드 베이비인지 쌍판을 좀 보고싶다. 그동안은 카드 결제시에만 필요해서 스맛폰으로 결제하고 지원안되는 사이트에서는 그냥 온라인이체(실시간이체)를 사용했는데이제는 인터넷 뱅킹마저 이모양이라니....... 살다살다 액티브X 를 그리워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이제는 결제 전용 vmware라도 돌려야 되는건가??
코닥과 올림 a/s센터 코닥 C875- 전원부가 이상이 있는건지?? 배터리가 문제인건지 자꾸 꺼진다. Olympus E-500 & Zuiko 14-54- 바디 체크겸 클리닝- 렌즈 필터가 안빠짐. ㅜㅜ 서비스센터를 찾아보니 신촌에 모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뭔가 이상??코닥과 올림의 고객센터 추소가 같다.응??? 혹시 같이 하는건가?? 해서 전화로 문의했는데 맞단다. 직영점이 아니란 거지만 뭐 공식 서비스센터이고 큰 수리는 아니라서 방문월요일 아침인데도 다행히 대기자가 없어서 바로 진행 코닥은 예전에 대우일렉에서 서비스했었는데관련 계약이 끝난건지 대우에서는 서비스를 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필터는 2-3분정도 걸려서 해결바디 클리닝은 5-7분정도 걸림C875는 체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센터에 맡기고 옴..
카스퍼스키 라이센스 날릴뻔 @.@ 2014년에 1+1으로 구입했던 카스퍼스키 인터넷 시큐리티(이름도 길다..)당연히 활성화 코드는 두개 수신 그동안 잘 사용하다가 라이센스 끝나간다는 메시지가 계속 나와서활성화 코드 두개를 다 사용한 줄 알고 새로 구입하려고 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으니 당연히 라이센스 갱신 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얼레!!!!!라이센스 갱신으로는 구입이 되질 않는다...뭔가 이상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 하니 행사 가격으로 구입했던 제품은 라이센스 갱신이 안되고 무조건 신규로 구입을 해야된다고 함.신규로 제품을 구입을 해야 고객등록번호가 발송이 되는데 이 번호가 있어야만 갱신 제품 구매 가능이벤트 상품의 경우는 고객등록번호가 발송이 안됨.갱신 상품이랑 가격차이라 만원정도 안내를 받고 어쩔 수 없이 새로 구..
블로그 정리 50% 와....이전에 사용하던 파란 블로그에서 옮겨온걸 정리하는게 완전 노가다. ㅜㅜ사진이나 글 정렬도 틀어지고폰트크기며, 색도 수정하고태그 정리하는것도 장난 아니넹. @.@이제 한 50% 정리를 한거 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도메인등록 완료..ㅋㅋ몇년전부터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등록을 해버렸다.예전부터 원하던 도메인인데 그동안 등록한 사람이 없었다. 완전 다행 ㅋㅋ heinpapa.com이걸 왜 진작 안했을까?? 인증샷~~~ ㅋㅋㅋㅋ 이 글을 쓰고나서 기념으로(?) 방문자수도 초기화했다. 해인이 해승이 이름으로도 하나씩 등록을 해야겠다.당분간은 내가 관리를 하다가 나중에 녀석들에게 물려줘야겠다.
올리고당 득템~ 지난 금요일평소처럼 치킨을 주문 (후라이드 1 + 양념 1)무 추가하고 카드결제를 요청 30분 뒤 띵동~~ 소리와 아저씨 도착치킨을 건네주시며 미안한 표정으로 카드기를 깜빡 잊었다고 하신다."죄송합니다. 제가 카드기를 깜빡 했네요. 금방 다시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연신 최송합니다...하시면서 인사를 하시는데 오히려 내가 더 죄송스러웠다. 다 세팅해놓고 아이들 먼저 먹이고 있는데다시 띵동~~ 소리와 함께 아저씨 도착바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주시면서 "죄송합니다. 이거 받으세요.."하시면서 옆구리에서 무언가를 건네주시며 서둘러서 가신다. 뭔가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받기는 했는데 올리고당 이였다. 내가 다시 매장을 방문해서 결제를 한것도 아니고아저씨께서 직접 다시 오신..
잃어버린 물건 빠르게 찾는 법 누구나 살면서 무언가를 잃어버릴때가 있다.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잃어버린건 아닌데..분명 어디에 뒀는데 그게 기억나지 않을때가 있다그럴때를 대비한 잃어버린 물건을 빨리 찾는 방법을 또다시 체험하고야 말았다. 뭐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똑같은 물건을 다시 사면 된다." 새로운 물건을 내 손에 넣는 순간 10분도 지나지 않아그렇게나 찾아 헤맸던 물건은 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형이 분명 리더기가 없을거 같아서 내걸 하나 주려고 했다.그런데 이놈의 리더기는 정말 온갖 박스와 서랍을 다 뒤져도 안나온다.어쩔 수 없이 좀 급하게 인터넷으로 주문택배비 포함 2,500원이니 뭐 비싼 가격은 아니다.좀 전에 물건을 받고 테스트 완료. 일단 넣어두려 서랍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