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내 이야기 (29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에 남는 요즘 이전 드라마를 잼나게 보고있다내 이름은 김삼순마지막회인가에 삼순이가 버스정류장에서 이 글을 보게 된다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왜그런지는 모르지만...그냥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아..이제 99% 완료 겨우겨우 사진들을 다 올렸다..이제 필카사진 두세개 정도만 올리면 끝...휴~~~~요즈음 사진이 그닥 맘에 들지 않아일부러 카메라를 놔두고 댕겼는데담주부터는 다시 들고 다녀야겠다 사진 사진처음에는 해인이와 해승이가 자라는 모습을 담고 싶어서 시작했다그러다가 점점 셔터를 누를때 즐거워하는 나를 발견했다사진을 찍으러 다니는게 좋고사진을 찍으며 만나는 사람들이 좋았다난 사진 찍는게 좋다정말 누구나 인정해주는 그런 멋진 사진도 찍고 싶은 마음도 있다하지만 그 보다 더 우선인건 "재미"다누구나 감탄하는 멋진 사진을 찍었더라도재미가 없다면 그건 나에게 더이상 사진이 아니다.내게 있어 사진이란"가장 지밌는 놀이일 뿐이다"그 이상...그 이하도 없다 말도 안되는 소식 조금 전 믿겨지지 않는 소식을 접했다힘들다는건 알았지만...그래도이렇게 훌쩍 떠날 줄 정말 몰랐다.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얼굴보며 눈을 보며 손을 잡아주며 해주고 싶었던...처음에는 그저 멍하니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조금 지난 지금은 그냥 눈물만 흐른다..토루야......재훈아..편히 쉬렴. 에고...힘드네 사진 올리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군일단 구공이 사진은 어느정도 업완료..해인이랑 해승이 사진만 올리면 끝근디 이게 젤 힘들거 같다 ㅜㅜ구공이 사진 다 올리면 이제 원이 사진 올려야하는디...이렇게 힘들게 올렸는데사진 사라지면 진짜 화날거 같다. ㅡㅡ; 블로그를 만들다 처음으로 블로그라는걸 만들었다아직 내용은 없지만.ㅋㅋ원래는 따로 도메인신청해서 홈페이지를 만드려고 계획을 세웠는데젠장 다틀어져 버렸다다른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사진과 글들이 아닌그냥 나만의 공간......내 메모지나 일기정도가 될 듯찍은 사진들이나 그냥저냥 살아가는 얘기들사진들을 구공이 사진부터 올려야 하나?그냥 원이 사진만 올려야 하나?고민중이다구공이 사진 원이 사진 시간별로 뒤죽박죽 되버리는건 싫은데그렇다고구공이 사진부터 하나하나 올리는것도 그리 만만한거 같질 않고일단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