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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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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식 조금 전 믿겨지지 않는 소식을 접했다힘들다는건 알았지만...그래도이렇게 훌쩍 떠날 줄 정말 몰랐다.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얼굴보며 눈을 보며 손을 잡아주며 해주고 싶었던...처음에는 그저 멍하니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조금 지난 지금은 그냥 눈물만 흐른다..토루야......재훈아..편히 쉬렴.
에고...힘드네 사진 올리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군일단 구공이 사진은 어느정도 업완료..해인이랑 해승이 사진만 올리면 끝근디 이게 젤 힘들거 같다 ㅜㅜ구공이 사진 다 올리면 이제 원이 사진 올려야하는디...이렇게 힘들게 올렸는데사진 사라지면 진짜 화날거 같다. ㅡㅡ;
블로그를 만들다 처음으로 블로그라는걸 만들었다아직 내용은 없지만.ㅋㅋ원래는 따로 도메인신청해서 홈페이지를 만드려고 계획을 세웠는데젠장 다틀어져 버렸다다른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사진과 글들이 아닌그냥 나만의 공간......내 메모지나 일기정도가 될 듯찍은 사진들이나 그냥저냥 살아가는 얘기들사진들을 구공이 사진부터 올려야 하나?그냥 원이 사진만 올려야 하나?고민중이다구공이 사진 원이 사진 시간별로 뒤죽박죽 되버리는건 싫은데그렇다고구공이 사진부터 하나하나 올리는것도 그리 만만한거 같질 않고일단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