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우스

(60)
왔네. 왔어~~ #56 ASUS TUF M3 마우스 (feat. 제이웍스) 얼마 전 제이웍스의 ASUS 게이밍 마우스 랜덤박스 행사에서 구매한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글라디우스까지 바랬던 건 아니었지만 M4 무선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 꽝이었네요. (하나만 사길 잘한 듯) 총 9개 중에서 4개는 유선 / 5개는 무선이라 제일 낮은 M4만 받아도 성공이었는데 역시나 꽝 등급인 M3(유선)을 받았습니다. 배송비까지 32,900원의 가격을 생각하면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유선을 구매하지는 않을 테니 꽝이라고 봐야겠죠. ㅜㅜ ASUS 마우스는 스파사, 스파사 X, 글라디우스, 글라디우스 2, 케리스(무선), M4(무선)을 사용했었는데 이상하게 제이웍스 이벤트와는 인연이 없네요. ㅜㅜ
샀네. 샀어~~ #53 ASUS ROG GLADIUS II 무선 마우스 당근에 미개봉 제품이 올라와서 뭐에 홀린 듯 바로 구입한 글라디우스 2입니다. 당근은 매번 판매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네요. 집에 와서 보니 판매자 매너온도가 98.2도라서 깜짝 놀랐네요. ASUS도 그렇고 특히나 ROG에 미쳤던 시기가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예전보다는 매력이 좀 줄어든 거 같습니다. ROG 게이밍 기어들이 다 비슷하지만 글라디우스나 KERIS 역시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닌데 이렇게 장터에서 저렴하게 건진다면 충분히 매력이 있겠죠. ^^ 요것도 촬영하고 테스트를 좀 해본 뒤에 사용기를 써봐야겠습니다.
나와 모두를 위한 제닉스 STORMX VM1 무선 버티컬 마우스 게이밍 시장이 커짐에 따라 H/W와 주변기기들 역시 뛰어난 스펙과 화려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주를 이루면서 일반적인 환경이나 사무용으로 불리는 제품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콘셉트나 특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사무용 제품들은 오랜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사용해야 되는 제품의 특성때문에 어고노믹스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의 바른 자세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셉트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닉스 STORMX VM1 무선 마우스 역시 사용자의 어깨와 손목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마우스와는 달리 세로로 쥐어서 사용하는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직장인들 중에서 어깨가 결리거나 손목 통증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서인지 버티컬 마우스를 선호하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
왔네. 왔어~~ #35 로켓 콘프로 에어 (Roccat Kone Pro Air) 둘째 녀석 입학 선물로 갤럭시북 3을 주문했는데 같이 사용할 마우스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과 같이 가지고 다니려면 좀 더 작은 제품이 좋겠지만 일렉트로마트에서 40% 할인 행사를 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콘퓨어하고 콘 프로 유선 버전도 사용하고 있으니 적응이 필요 없네요. 크기가 부담된다면 집에서만 사용하거나 제가 써도 되는 거라. ^^ 로켓 마우스는 그립이나 성능은 정말 맘에 드는데 유통사가 자주 바뀌는거 같아서 그게 좀 불안 불안하네요. 제이웍스에서 유통할 때가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죠.
왔네. 왔어~~ #31 ASUS TUF M3 마우스 (AMD 온트 경품) 이틀 전 11월 9일에 AMD의 온트 방송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한동안 방송이 없어서 중단되었나 싶었는데 다시 진행을 하더라고요. 홍진욱 기자님도 그렇지만 마씨(Master C)의 재주와 입담이 더해져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언제나 그렇듯이 행사, 이벤트의 꽃은 경품이죠. ^^ 방송이 9일이었는데 이틀 만에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구입했던 M4와 비교 샷~입니다. M4는 무선이고 이번에 받은 M3는 유선입니다. 유선 제품이라 그런지 이것도 AURA Sync를 지원하네요.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행운은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AMD 온트는 다른 방송이나 이벤트보다 경쟁이 적은 편이라 당첨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다들 참여해서 행운을 잡으세요. ^^
Razer 레이저 녹색 갬성~~ 로지텍 제품이 제일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선반을 찾아보니 웬걸~~ 로지텍은 딸랑 한 개밖에 없고 이런저런 브랜드 제품들이 몇 개 더 있고 레이저만 3개가 있더군요. 비싼 제품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아놓으니 제법 폼(?)이 좀 나네요. 바이퍼도 있었던 거 같은데 그건 안 보이네요. 마우스는 모두 내돈내산이고 해머헤드는 이어폰은 얼마 전에 체험단으로 받아서 테스트를 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맥북에 사용하려고 보니 무선 & 블루투스 되는 게 바실리스크만 있어서 급하게 개봉을 했는데 확실히 기본기는 괜찮더군요. 얼티밋은 바실리스크만 생각했었는데 바이퍼 얼티밋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예전에 컴퓨존에서 사이버펑크 2077 버전 할인했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 사둘걸~~ 하는 후회..
왔네. 왔어~~ #19 ASUS TUF M4 무선 마우스 얼마 전 예약 구매를 한 TUF M4 무선 마우스가 도착했습니다. 예약할 때는 6/9일 이후에 발송이 된다고 했는데 일정보다 더 빠르게 받았네요. 지난달에 TUF M4 유선(타공 쉘) 제품을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그립감이나 성능이 괜찮아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수신기(동글)를 통한 2.4 GHz의 무선과 블루투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었습니다. 맥북 구입한 뒤로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키보드도 구입한 건 함정) 크기나 모양은 레이저 바실리스크보다 로지텍 G304와 좀 더 가까운 거 같습니다. 예약 판매가 끝나서 정가 69,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일단 디자인으로 보면 가격대는 살짝 높아 보이긴 합니다. 마우스 표면이 PBT로 되어있고 박테리아 증식을 막기..
ASUS가 만들면 다릅니다. ASUS TUF M4 AIR 마우스 몇 년 전부터 마우스의 시장에도 다이어트의 바람이 불면서 무게를 줄인 경량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가 되었으며 이제는 이런 제품들이 또 다른 주류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경량 마우스는 제품 자체의 크기 줄이거나 쉘의 재질 변경 그리고 쉘에 직접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ASUS TUF M4 AIR 마우스는 쉘에 타공을 해서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미 많은 브랜드에서 경량 마우스를 출시한데 반해 ASUS에서는 다소 늦게 출시되었습니다. TUF M4는 다른 경량 마우스들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무게에 잘 어울리는 파라 코드 케이블을 적용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쉘에 구멍이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IPx6 등급으로 방수 기능을 높였습니다. TUF ..
내 손에 맞춰 사용하는 제닉스 타이탄 GV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는 다양한 게이밍 기어(Gaming gear)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특히나 마우스의 사랑(?)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탄 에어(TITAN Air) 제품들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으며 이런 노력 때문인지 시장의 반응 역시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게를 줄인 가벼운 마우스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2022년에는 새로운 제품들의 출시가 예약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타이탄 시리즈는 GV / GS / GE 세 가지가 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TITAN GV 무선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TITAN GV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타이탄 GV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크기(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4개의 추가 커버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왔네. 왔어~~ #6 Razer Basilisk X HyperSpeed 며칠 전에 쿠팡에서 할인을 해서 구입한 바실리스크입니다. 쿠팡은 DB를 공유하기 때문에 국내 정품 / 직구(병행)를 구분하기 힘들어서 잘 따져봐야 되는데 로켓 배송으로 판매되는 건 웨이코스에서 유통하는 정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입한 가격이라면 직구 제품이라고 해도 크게 아쉽진 않을 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나쁠 듯. ^^) 일렉트로마트에 갔을 때 만져봤는데 그립감이 제법 좋았습니다. 로지텍 G304처럼 배터리(AA) 교환식이라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거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교환식보다 충전방식을 좀 더 좋아합니다. 레이저 마우스는 데스애더하고 맘바 두 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꽤 좋았습니다. 다만 감성적인 부분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체험단 리뷰건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벌..
무게는 줄이고 성능은 올린 로켓 콘 프로 게이밍마우스 요즘은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은 제품을 찾는게 더 힘들지만 게이밍 기어(Gaming gear)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키보드 & 마우스입니다.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아도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마우스의 센서, DPI, 버튼의 갯수, 부가 기능등 여러가지 의견이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립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거나 최상급 센서를 사용해 정확도를 높였다고 하더라도 손에 쥐었을때 나한테 맞지 않는다면 오래 사용하기 힘들테니까요. 그립감은 개인마다 호불호나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그립감에 있어서 대부분 인정하는 제품중 하나가 로켓(Roccat) 마우스입니다. 저 역시 콘 퓨어 옵티컬, 오울아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구입하는 이..
스위치 스트레스 멈춰!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 마우스 좌우 버튼의 더블 클릭 문제는 브랜드나 제품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이슈가 되어왔습니다. 이런 스위치 불량 문제는 1-2만원대의 보급형부터 10만원 후반대의 고급 제품까지 모두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량이 발견되면 고객지원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교체받기까지 마우스를 쓸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고 만일 고객지원 기간이 지났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사설 수리점에서 스위치만 교체를 하기도 하고 관련 장비나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체적으로 수리를 하기도 하지만 이런 사용자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ASUS ROG KERIS 무선 마우스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사용자가 직접 마우스의 스위치를 교체할 수 있는 핫스왑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ASUS에서..
더 작고 가벼워진 제닉스 TITAN GM AIR 무선 마우스 제닉스(XENICS)에서 새로운 타이탄 G 시리즈를 통해 게이밍 마우스 시장을 공략한지 2년정도가 된거 같습니다.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었고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좋은 편이였습니다. 이번시간에 소개하는 타이탄 GM AIR 무선 마우스는 타이탄 G, GX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의 마우스보다 조금 더 작아지고 무게 역시 조금 더 가벼워졌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무게를 줄인 경량 마우스의 인기가 계속해서 높아지다보니 여러가지 방식으로 무게를 줄인 경량 마우스들이 더욱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타이탄 GM AIR 무선 마우스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마우스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센서는 3370이 사용되었으며 기존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6개의 버튼(5+DPI)과 파라코드 ..
마우스 & 트랙볼 ■ 로지텍 G304 & 켄싱턴 Orbit Fusion 무선 트랙볼 주말에 도착한 로지텍 G304 마우스와 켄싱턴 오르빗 퓨전 트랙볼입니다. G304는 카카오 쇼핑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G703이나 G304는 정말 많이 구입을 했습니다. 주위 선물도 하고 몇달 가지고 있다가 안쓰면 다시 팔고 다시 또 구입을 반복. G304 마우스만 10개는 넘게 산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블랙이였는 요즘에는 화이트로 구입을 합니다. 이번에는 사진도 좀 찍어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ㅎㅎ) 켄싱턴 오르빗 퓨전 (Orbit Fusion) 무선 트랙볼입니다. 이건 얼마전에 하드웨어배틀에서 신청한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트랙볼 시장이 다 죽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신제품이 나..
내 손목을 위한 민트. 다얼유 LM158 무선 버티컬 마우스 ■ 다얼유 LM158 무선 버티컬 무소음 마우스 소개 게이밍 시장이 날로 커지다보니 이와 관련된 주변기기들 역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는 높은 스펙, 다양한 부가기능, 화려한 LED를 가진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회사나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하는 사무용 제품들은 이런 기능보다는 단순하지만 꼭 필요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이런 일반적인 용도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중에 하나인 무선 방식과 손목 보호를 위한 버티컬 형태의 디자인이 적용된 다얼유 LM158 무선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저는 버티컬 마우스보다는 일반적인 형태의 마우스를 선호하지만 저와는 반대로 손목건강이나 특유의 그립감으로 버티컬 마우스를 좋..
대칭형으로 새로워진 제닉스 TITAN GX AIR 게이밍 마우스 ■ 제닉스 TITAN GX AIR 게이밍 마우스 소개 제닉스의 격한 마우스 사랑(?)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파라코드를 적용한 타이탄 시리즈를 시작으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시장이나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그동안 비대칭형이였던 타이탄 G의 쉘을 대칭형으로 바꾸고 이름 역시 "X"를 추가해서 타이탄 GX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TITAN G 시리즈는 유/무선, 크기, 무게(타공)으로 상당히 꽤 많은 라인업이 있으며 GX는 제품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TITAN G AIR"의 베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대칭의 쉘을 제외한다면 주요 스펙은 TITAN G AIR와 동일합니다. TITAN GX AIR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