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는 OK! 마이크는 NO! 로지텍 ASTRO A10 2세대 헤드셋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헤드셋이라고 하면 게임을 위한 전용 기어(gear)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헤드폰과는 다르게 마이크가 있어서 게임에서 사용이 가장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이나 회의 같은 업무용으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죠.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되는 헤드셋은 무선이 편리하지만 배터리에 따른 충전과 무게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유선 제품으로 구입을 하는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ASTRO A10 게이밍 헤드셋은 3.5mm 케이블을 사용하는 유선 헤드셋으로 기존 A10의 후속 제품입니다. ASTRO는 원래 미국에서 탄생된 브랜드이지만 게이밍 기어에서 가장 큰 브랜드인 로지텍(Logitech)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ASTRO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거다! 필굿(FilGood) 맥주~ 슈퍼에 갔는데 다른 맥주보다 거의 반 가격이라 한 개 집어왔습니다. 매번 편의점에서 4개 만원짜리만 샀었는데 이건 3천원이 안돼서 가성비(?)로 따지면 짱~~ 이더군요. 술알못이지만 맛은 기존 맥주보다 좀 덜하더군요. 조금 더 달달한 편이고 맥주 특유의 맛은 좀 적었습니다. (도수는 비슷한데 뭐가 다른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 맥주보다 분노의 질주 영화가 더 실망이었습니다. 도쿄 드리프트나 홉스 앤 쇼까지도 괜찮았는데 이건 너무 아니었습니다. 본편이라기 보다 다음 편을 위한 예고편을 본 느낌! 다음부터는 디젤 형 안나오고 존 시나로 교체하기 위한 떡밥인가? "한"과 "미아"가 다시 나온다고 해서 더 기대를 했건만 정말 시리즈 최악이었네요. 왔네. 왔어~~ #11 닌텐도 스위치 OLED 화이트 상품으로 받은 닌텐도 스위치가 도착했네요. 발표 나고 받기까지 한 달 가까이 걸린 건 함정. 뒤쪽으로 아들놈이 사용하는 스위치가 보이지만 이번에 받은 제품은 OLED 화이트 모델입니다. 액정만 OLED로 바뀐줄 알았는데 기존 제품보다 화면 크기도 좀 더 커졌더군요. 이거 받은 날 저녁에 형한테 전화가 왔네요. 닌텐도 스위치 OLED, 스매시 브라더스 (대난투?) 사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 하냐라고 물어보네요. 어차피 당근에 내놓을 예정이라 이걸 주려고 했는데 조카가 원하는 건 화이트가 아닌 네온 색이라서 당근에 올렸더니 바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당근에서 35만원에 팔았는데 스위치 본체(네온), 스매시 브라더스하고 이것저것 사니 50만원 정도가 사라지네요. 그래도 상품으로 받은게 있어서 출혈이 적었습니다. .. 전천후로 사용 가능. 잘만 ARCHER ZM-HPS700W 게이밍 헤드셋 어떤 브랜드 이름을 들으면 특정 제품이 떠오르거나 반대로 제품 이름을 들으면 브랜드가 바로 연상이 되는 경우도 있죠. 삼성은 메모리, LG는 TV나 모니터가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고 슈어(Shure) 브랜드를 들으면 마이크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죠. 잘만(ZALMAN)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나요? 저는 쿨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중에서도 레저레이터(Reserator)라는 유물급 수랭 쿨러가 기억납니다.(20년은 된 거 같네요.) 그다음으로는 MFC 팬 컨트롤러가 생각나는데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제 메인 PC에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ARCHER ZM-HPS700W은 잘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게이밍 헤드셋으로 그동안 출시해오던 쿨러, 케이스나.. 보급형으로는 쓸만한 라데온 XFX RX 6500 XT QICK PC 관련 부품뿐 아니라 거의 모든 제품들은 각각의 등급이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나 소고기 역시 1등급, 1++로 나눠지며 이런 등급에 따라 가격도 서로 다르게 정해집니다. 공산품의 경우 제조회사에서 이름을 정할 때 이미 그 등급이 정해지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격도 그 등급에 맞춰서 결정이 되곤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라데온의 그래픽 카드인 RX 6500 XT 역시 이름을 본다면 라데온 등급의 막내 제품으로 보급형 라인의 제품입니다. 동생인 6400 XT가 있긴 하지만 아직 시장에 정식으로 풀리지는 않은 상태라 아직은 막내가 맞습니다. 요즘은 그래픽 카드 가격이 점차 안정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특히나 경쟁사의 최상의 라인업인 3090, 3080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중급기나 보급.. 두 가지 모드로 변신! 브리츠 BZ-T3780 SNT 트윈 사운드바 스피커나 이어폰과 같은 음향기기 브랜드인 브리츠(Britz)에서는 매달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제품들 중 가끔씩은 상당히 독특한 제품들이 보이곤 하는데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BZ-T3780 스피커가 바로 그런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스피커는 좌우 한 개씩 배치를 하는 북쉘프 타입이거나 길고 낮은 높이로 되어있는 사운드바 타입이지만 이 제품은 두 가지 모드로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만 변경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AUX, Optical, HDMI의 입력을 지원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환경이나 기기를 가리지 않아서 TV, 콘솔 게임기, PC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입력 단자 때문에 스피커를 사용하지 못하.. 라이젠의 새로운 라인업 Ryzen 5 / Ryzen 7 단순하게 게임용으로만 본다면 5600X --> 5700X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랜더링과 같은 작업이나 갬성(?)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5600X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의 5600은 새로 구입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특히나 저처럼 인텔보다는 암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매력적인 성능을 보여주네요. 현재 5600X의 가격이 워낙에 저렴한 편이라 5700X, 5600 모두 가격이 관건일거 같습니다. 현재 가격에서 얼마나 빠르게 가격이 떨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1. 5700X는 5600X 과 얼마나 작은 차이를 보여줄지 2. 5600은 5600X보다 얼마나 큰 가격 차이가 날지 기준점인 5600X와 가격차이에서 평가가 많이 .. 씨게이트 머그컵 (feat. 스카이 호크 : 지켜보고 있다) 그동안 사용하던 카누(KANU) 머그컵의 이가 살짝 나가서 찬장을 뒤져보니 씨게이트 머그컵이 나오네요. 언제 받은 건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SKYHAWK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바로 꺼내왔습니다. 서베일런스(Surveillance)라는 콘셉트답게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가득 채우면 380ml까지는 담을 수 있고 실제 사용할때는 360ml 정도가 최고일 거 같습니다. 카누 한 개 넣으면 반 정도 채워서 먹으니 딱 좋네요. 당분간은 잘 쓸 거 같습니다. 왔네. 왔어~~ #10 AMD 장패드 (feat. 컴디씨) 컴디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받은 장패드입니다. 업체에서 하는 유튜브는 잘 보지 않는데 Master.C : 마C (주의 : 마씨 아님 ^^) 님 때문에 보고 있네요. 커뮤니티는 가끔씩 당첨이 되는데 유튜브쪽 이벤트는 처음 당첨됐네요. 앞으로 컴디씨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 퇴근 시간을 앞당겨주는 치트키. 투어박스 네오 컨트롤러 직종이나 맡은 업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메일, 아크로뱃, 한글이나 Excel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나 엑셀(Excel) 프로그램은 업종을 불문하고 대부분의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죠. Excel을 사용할 때 고수와 하수를 확인하는 방법이 몇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함수, 매크로, 피벗테이블 그리고 단축키의 사용 여부입니다. 단축키는 고수의 냄새를 풍기기도 하지만 작업 시간까지 줄여주는 엄청난 꿀팁이죠. 이런 일반적인 업무뿐만 아니라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같은 편집 프로그램은 문서 편집보다 훨씬 더 자주 단축키를 사용하게 됩니다. 마우스로도 작업이 가능하지만 메뉴 선택 -> 기능 실행 -> 다른 메뉴 선택 -> 기능 실행을 반복하다보면 손목의 피로도뿐만 아.. PC, 콘솔 게이머 모두를 위한 SSD.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SSD가 처음 대중화가 되었을 때만 해도 저장장치로서는 끝판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NVMe PCIe 3.0으로 한번 더 도약을 했고 이제는 PCIe 4.0으로 그 대역폭(속도)을 더욱 높였습니다. PCIe 4.0 SSD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렇게까지 필요할까?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AMD, Intel을 막론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자연스레 PCIe 3.0보다는 4.0의 SSD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보다 빠른 시스템을 원하는 건 단지 PC 사용자들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SONY PS5에서는 PCIe 4.0 NVMe SSD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로딩에 지친 게이머들에게는 환영을 받았습니다. 추가로 기존에 한정된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부분은 더더욱 매력적일 수 밖에 없었죠.. 가와사키, 스즈키도 물량이 없긴 마찬가지 오늘은 보문동에 있는 스즈키, 가와사키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스즈키 스쿠터(어드레스, 버그만 200)는 6월까지는 국내에 물건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가와사키는 그냥 닌자 400을 보려고 간 건데 유로 5 때문에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들급인 닌자 650이 제일 막내가 되는 매직이. 가격은 1,135만 / 1,155만원이라서 나중에 로또나 되면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 스쿠터 위주로 알아보려고 했는데 하~~~~~~~~ 현재로서는 혼다 PCX를 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은 없군요. 이상하게 PCX는 정말 안땡기더라구요. 바이크 매장에 다니면서 또 느꼈네요. 키 작고 다리 짧으면 바이크 탈 때도 애로사항이 있다는 걸. ㅜㅜ 공간을 채워주는 사운드.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원 MK2 스피커 음악을 듣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는 스피커로 가장 오래되었으며 제일 편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같은 기기들도 많이 사용하지만 귀(청력)의 건강이나 소리의 품질을 생각한다면 스피커로 들을 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는 고가의 하이파이(Hi-Fi) 장비부터 만원대의 보급형 제품들까지 가격대가 정말 많이 있지만 요즘은 이전의 오디오 기기와는 다르게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스피커는 블루투스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 방법 말고도 내부 네트워크망을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원 마크 투 (CITATION ONE MK2) 제품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로 음악을 들을 .. 혼다(Honda) 바이크도 상황은 비슷하네요. 오늘은 청량리 쪽에 있는 혼다 강북 매장에 찾아갔습니다. 첫 번째는 몽키 125는 예약을 하면 얼마 정도 기다려야 되는지 두 번째는 여러 가지 바이크를 실제로 앉아보고 발 착지성을 확인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없어서 이것도 쉽지 않더군요. 몽키 125는 물량이 너무 적어서 올해안으로 구입이 거의 불가능하고 지금은 예약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대배달의 시대인지라 PCX도 어느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색에 따라서 대기 시간은 좀 짧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매달매달 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매장에 있는 물건은 다 판매가 되고 앉아볼 수 있는 제품은 딱 한대(검은색) 있어서 처음으로 PCX에 앉아봤습니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인지 양발로 지지하면 뒤꿈치가 살짝 뜨는 정도였고 제 생각보다 그리 무겁지.. 바이크도 대기가 엄청납니다. ㅜㅜ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잠시 야마하 매장에 들러봤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이 적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제 예상보다 훨씬 더 심하더군요. 네이키드인 MT03은 마지막 물량이 판매되었고 2022년식은 여름이 지나야 계획이 잡힐 거 같다고 합니다. 중고로 전시되어있는 MT03 / 07에 잠깐 앉아보기는 했는데 780mm의 시트고는 제 예상보다 높았습니다. 예전에 닌자 400에 앉았을 때는 굉장히 편했었는데 좀 이상했습니다. 디자인으로 보면 무적권으로 네이키드인데 제가 사용하는 환경이나 목적을 생각한다면 스쿠터가 훨씬 더 잘 맞아서 XMAX도 물어봤는데 이건 더더욱 물량이 없다고 하네요. 125cc NMAX도 몇달은 기다려야 하고 새로 출시한 NMAX 155 역시 지금 6월 이후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12세대를 위한 합리적인 선택. ASUS PRIME B660M-A D4 STCOM 작년 11월 인텔의 새로운 CPU 12세대 엘더레이크의 발표가 되고 PC 시장은 또다시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10/11세대의 부진을 겪었던 인텔 입장에서는 이런 분위기를 반전할만한 제품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새로운 CPU와 함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역시 같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발표 역시 화려한 부가기능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Z" 시리즈들이 먼저 발표가 되었습니다. 가격이 높은 하이엔드 시스템을 원하는 게이머들이나 사용자들도 많이 있겠지만 사실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은 보급형이나 이보다 조금 높은 사양의 시스템입니다. 인텔의 경우 오버클럭이 가능한 "K"버전보다는 non-K 버전이 이에 해당되며 메인보드 역시 Z보다는 H, B로 시작되는 제품입니다. 이번 시간에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