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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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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GIGABYTE AERO X16 Copilot+PC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크게 AORUS, AERO, GAMING 3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어로스는 최상위 라인업답게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고 AERO는 크리에이터에게 잘 맞는 작업 용도이며 마지막으로 게이밍은 가성비를 중요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겜트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GIGABYTE AERO X16 Copilot+PC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 시스템에 AI 기능과 게임까지 추가해서 다양한 환경이나 사용자들이 부족함 없이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탄소 중립을 위함인지 박스와 내부 패키징까지 모두 골판지로 되어있는데 이 골판지를 이용해 노트북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AERO 라인업과 잘 맞는 귀여운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어댑터, 케..
작다는건 편리해. 아담엘리먼트 아이클립스 초소형 지문인식 SSD SSD의 보급이 늘어나고 외장 SSD까지 등장을 하면서 HDD는 물론 USB 메모리와 같은 저장장치의 인기가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요즘은 2230 크기의 SSD와 외장 케이스까지 늘어나면서 저장장치의 휴대성이 더욱 강조가 되고 있는데 아담엘리먼트 아이클립스(iKlips S) 초소형 SSD는 이런 휴대성과 함께 지문인식 기능까지 있어 외장형 저장장치의 가장 큰 불안 요소인 보안까지 든든하게 챙긴 제품입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스펙과 특징들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뒤쪽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함께 한글 설명서(PDF)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제품의 사용방법과 동작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SSD 본체, 커버, 스트랩과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
가성비를 넘어 프리미엄으로! 에디파이어 ES300 포터블 스피커 에디파이어(Edifier)라는 브랜드는 이제 국내 오디오 시장에서 꽤나 친숙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북쉘프 타입의 MR4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제품들이 소개가 되었지만 가성비 제품들이 주를 이루다 보니 사용자들에게는 보급형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편이죠. 이번에 소개하는 ES300 기존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게 가격이 조금 나가는 포터블 스피커입니다. ES300은 블루투스와 와이파이(Wi-Fi)를 통한 무선 연결뿐 아니라 유선(USB, AUX)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아닌 포터블(Portable)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에디파이어 ES300은 블랙 / 화이트 두 가지 색이 있는데 박스에 있는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에는 스펙과 스피커의 특징들이 잘 표시되어 있는데..
펜더 느낌 그대로. 펜더 리프(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 펜더(Fender), 먀샬(Marshall)이라는 이름은 밴드 활동이나 기타를 좀 쳤던 분들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브랜드로 기타와 앰프에 있어서는 오랜 기간 라이벌이라 각각의 팬덤이 상당하죠. 저는 마샬보다 펜더 기타와 앰프를 먼저 접해서인지 펜더를 더 좋아하고 약간의 환상(?)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제 성향과는 다르게 현재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는 펜더보다는 마샬의 인기가 더 높은 편인데 이는 앰프와 비슷한 특유의 디자인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펜더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나름의 고유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리프(RIFF)는 그동안 출시했던 스피커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꽤나 많은 부분들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내부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스피커의..
사운드캣 2025 개러지 세일 (Garage Sale) 지난 주말 사운드캣 용산점에서는 2025 개러지 세일(Garage Sale) 행사가 있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여름엔 '자운드 데이'를 하고 겨울에 '개러지 세일'을 했었는데 올해 개러지 세일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나누어서 진행되는 거 같네요. 얼마 전 자운드 데이에서 펜더 리프(RIFF) 블투 스피커를 구입해서 이번에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행사 상품에 펜더 인디오 2 블투 스피커가 있는 걸 보고 바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폭염을 뚫고 용산까지 가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꼬 구하고 싶은 제품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좋았거든요. 개러지 세일은 자운드 데이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서만 구입할 수 있고 용산점, 홍대점마다 판매하는 제품들과 가격도 조금씩 다른데 이번 상반기 행사는 용산에서만 이루어졌..
올 여름 휴가에 원픽 아이템! LG 엑스붐 그랩 (xboom GRAB) 이제 곧 여름휴가를 보낼 생각으로 무덥고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산, 계곡, 바다도 좋고 굳이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시원하게 에어컨을 벗 삼아 방콕에서 뒹굴거리며 편안하게 쉬는 것도 아주 좋은 계획이죠.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나 장소는 모두 다르겠지만 1년에 단 한 번뿐인 휴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재미있는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LG 엑스붐 그랩(xboom GRAB)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런 휴가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얼마 전 청음회에서 실제로 보고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올해부터 출시되는 LG 엑스붐 스피커는 기존의 스피커와 많은 차이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will.i.am과의 협업으로 기기의 튜닝..
왔네. 왔어~~ #81. 펜더 리프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 올해 사운드캣 ZOUND 'Day' (자운드 데이) 행사에서 구입한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개인적으로 인디오 2가 나오길 기대했었는데 이젠 물량이 없는 건지 리프(RIFF)가 나왔네요. 출시한 지 2년 정도 된 모델인제 초기 MSRP를 생각한다면 엄청난 할인율에 혹해서 바로 질렀네요. 리프는 블루투수 스피커뿐 아니라 기타 앰프도 내장하고 있는데 제가 기타가 있었다면 진작에 구입했을 겁니다. ^^ 리프(RIFF)라는 이름처럼 기타 연주에 딱 맞는 성향이고 마샬보다는 펜더 갬성을 더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 맞는 스피커죠. 더군다나 30만 원대 초반대의 가격 때문이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이번 여름에는 맘에 드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두 개나 샀더니 아주 좋습니다. ^^ 스피커와 ..
왔네. 왔어~~ #80. LG 엑스붐 그랩(xboom GRAB)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전 LG의 엑스붐 스피커 청음회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집에 와서 바로 주문한 xboom GRAB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엑스붐 바운스와 스테이지 301은 아니었는데 제가 주문한 그랩만 물량 부족으로 2주 정도 기다렸다 받았네요. 박스를 열었는데 이렇게 종이로 포장이 되어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LG에서 한 건지 아니면 판매자가 추가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포장은 처음이었는데 어릴 때 교과서 받으면 책을 포장했던 게 생각이 나더군요. 엑스붐 그랩은 IP67 등급의 방수방진뿐 아니라 MIL-STD-810H 밀스펙을 통과했습니다. 이 스펙시트가 1천 장을 넘어가는 분량이라 자세하게 소개할 수는 없지만(정확히 모른다는 뜻이죠. ^^) 비, 염분(바닷물), 진동, 충격, 침수, 먼지, 온도와 같은 ..
왔네. 왔어~~ #79. EPZ P50 이어폰 얼마 전 이어폰 아카이브 네이버 카페에서 EPZ P50 청음열차(체험단)를 한 적이 있었는데 1등 상품으로 P50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유선 이어폰 시장은 중국 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거 같습니다. 다이내믹 + 밸런스드 아마추어 + 평판형 3가지 타입의 드라이버의 조합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20만 원 후반대의 가격을 생각하더라도 소리와 만듦새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개봉할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헤드폰 앰프가 필요해 이걸 팔아서 구입을 해야겠네요. ^^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하고 일석이조 EPZ G20 이어폰 게임을 제대로 즐길 때 헤드셋은 필수이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는 헤드셋보다 에어컨이 더욱더 필요한 장비(?)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스피커) + 스탠드 마이크의 조합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EPG G20은 이어폰에 마이크를 장착할 수 있는 게이밍용 이어폰으로 추가로 케이블을 바꾸어 음감용 & 게이밍을 선택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면 음질 or 음색을 위해 케이블을 바꾸는 게 일반적인데 이렇게 게이밍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신선하네요. EPZ G20 이어폰은 비닐로 전체 밀봉이 되어있으며 박스에는 꽤 귀여운 캐릭터가 있습니다. 요즘 차이파이에서는 이런 캐릭터가 인기가 있기도 하고 게이밍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조금 더 강조를 한 ..
왔네. 왔어~~ #78. ALLDOCUBE iPlay60 mini Pro 태블릿 꽤나 오랫동안 궁금했었던 iPlay60 미니 프로 태블릿(아플 60프로)을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8인치(8.4)의 작은 크기 / LTE(유심) 지원 / 저렴한 가격을 만족하는 태블릿에서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라 알리 행사마다 빠지지 않았었는데 얼마 전 '엠케이하이드'라는 업체에서 국내 정식으로 유통을 하더군요. 제가 구입한 2.0 버전에서는 "60Hz ->90Hz / 350 니트 -> 450 니트"로 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아이뮤즈에서 같은 프로세서(헬리오 G99)를 장착한 K8 LTE 제품을 출시했는데 각 제품마다 일장일단이 있더군요. 가격은 아이뮤즈 K8이 10만 원대 후반으로 조금 더 비쌉니다. 국내 정품이라 뒤쪽에는 한글 설명도 있네요. 저는 16만 원대에 구입을 했는데 이..
왔네. 왔어~~ #77. 삼성 갤럭시 A36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리려고 구입한 갤럭시 A36입니다. A56은 정발로 풀리지 않을 거고 S24 FE는 조금 오버 스펙이라 가장 적당한 A36을 선택했습니다. 약정 기간이 끝나면 앞으로 기기는 물론 통신사까지 제가 관리를 해야겠네요. 태블릿도 그렇고 스마트폰도 생산한 지 한 달 정도의 따끈따끈한 제품을 받네요. 6.7인치에 120Hz 화면도 그렇고 AP나 다른 스펙 역시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체감가로 40만 원 초반이니 가격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갤럭시 스위치 앱을 이용하니 데이터 복사도 무지 쉽더군요. 이제 기존 약정만 끝나면 알뜰폰으로 통신사만 바꾸면 되겠네요. (기기는 그때 다시 생각해 보려고요.)
LG전자 X 블스코 엑스붐(xboom) 블루투스 스피커 청음회 지난주인 6월 26일(목)에는 LG전자의 새로운 라인업인 엑스붐 블루투스 스피커의 청음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네이버 카페인 블스코(블루투스 스피커 코리아)의 회원들을 대상이었는데 오랜만에 오프라인 행사라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급하게 참여했습니다. ^^ LG의 음향기기 역사는 꽤 오래되었는데 올해부터는 LG xboom by will.i.am과의 협업으로 음향 튜닝과 함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는 영국의 메리디안 오디오 기술을 사용했었는데 새로운 라인업들은 어떤 기능이나 소리를 들려줄지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PK5, PK7 스피커를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엑스붐 그랩(Grab), 바운스(Bouncd), 스테이지 301(State 301) 3대..
왔네. 왔어~~ #76. ATK VXE R1 PRO MAX 잠자리 마우스 (feat. 펀키스) 잠자리 마우스로 유명한 VXE R1 Pro MAX가 펀키스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얼마 전 35,000원에 직구 제품을 구매했는데 배송도 오래 걸리고 정식 출시 된 제품과 6천 원 차이라 취소하고 이걸로 갈아탔습니다. 처음은 아니고 작년에도 같은 마우스를 구매했었는데 가성비뿐 아니라 제품 자체도 꽤 좋았습니다. 왼쪽이 이번에 정발 제품, 오른쪽이 작년에 구매 제품인데 박스 디자인(문구와 로고 위치)이 살짝 달라졌네요. 뒤쪽의 설명 역시 한글이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비대칭 마우스를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성능, 편의성, 쉘 마감까지 꽤 높은 수준이었으며 마우스의 가격을 생각하면 진짜 강추인 제품인데 이제 펀키스에서 고객지원까지 받을 수 있으니 경쟁력이 훨씬 더 높아졌네요. 입문자들부터..
왔네. 왔어~~ #75. 아이폰 14 Plus 3GS 이후로 아이튠즈 때문에 다시는 아이폰 안 쓴다고 하다가 몇 년 전 맥북 프로를 구입하면서 아이폰 12 미니로 다시 애플로 돌아갔었습니다. PC나 IT 기기는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스마트폰 욕심(?)이 없는 편이라 성능에는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5.3인치의 작은 화면은 확실히 적응하기 힘들더군요. 특히나 타이핑할 때는 완전 ㅜㅜ 얼마 전부터 아이폰 16으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전화, 문자, 카톡, 음악이 메인이라 새 걸 구입하는 건 좀 아깝다는 생각에 아이폰 14 플러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살짝 스크레치가 있는 제품이라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네요. Type-C 때문에 15 플러스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건 매물 자체가 없더군요. 맥세이프 지원되는 정품 케이스가 있어서 좋았는데 실제 받아..
왔네. 왔어~~ #74. ATK VXE R1 SE Plus 마우스 (feat. 펀키스) 국내 사용자들에게 잠자리 마우스로 유명한 ATK VXE R1 SE Plus 마우스가 펀키스에서 정발을 했습니다. 작년에 프로 맥스를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얼마 전에도 한 개 더 구매했다가 정발 소식을 듣고 바로 취소하고 SE Plus 모델로 구매를 했습니다. 출시 특가 가격이 19,000원이라 직구 제품과 3-4천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으니 굳이 직구를 할 필요가 없죠. ^^ 내일(06/11)부터는 VXE R1 Pro MAX가 정식 출시가 되고 41,000원(무료배송)으로 특가를 한다고 하니 이것도 추가로 구매를 해야겠네요. 쉘 코팅, MCU, 스위치, 엔코더가 조금 따른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내가 주문한건 화이트인데 박스 사진은 왜 블랙일까요? 열어보기전에 물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