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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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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야무진 막내! 소니 WF-C510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SONY)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이야기하면 WH-1000X / WF-1000X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들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이는 오랜 시간 쌓아온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WF-C510은 1000X 시리즈와는 다른 보급형 라인을 담당하는 제품이지만 기존의 소니 제품과는 다르게 8만 원의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가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출시 가격은 $60로 해외 가격뿐 아니라 국내 가격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 모습이나 성능은 어떨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소니의 이어폰들과 마찬가지로 박스는 작은 편이며 친환경 포장 방식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케이스), 설명서와 추가 이어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격을 ..
야외 활동이나 캠핑갈 때 원픽! 트론스마트 H1 블루투스 스피커 트론스마트(Tronsmart)는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이미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한 사용자들의 평이  좋아서 커뮤니티등에서 입소문으로는 나름 유명하더군요. 이번에 소개하는 H1 블루투스 스피커는 KC인증까지 받아 조만간 국내 정식으로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성능이나 소리는 어떨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는 비닐로 밀봉이 되어있으며 제품의 스펙이나 특징들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제품 사진이나 설명만 봐도 실외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스펙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빠져있더군요. 제품 상세 설명에도 마찬가지인데 이 중요한 게 왜 빠진 건지 궁금하네요.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  ..
키크론의 두 번째 VIP 선물세트 2024년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도 키크론에서 VIP 선물세트 보내주셨네요. 키보드나 마우스를 많이 구매한 사용자들뿐 아니라 이렇게 리뷰어까지 챙겨주는 브랜드는 키크론뿐이네요. ^^ 작년에 받았던 코일 케이블과 액세서리는 아직도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올해는 좀 더 색다른 제품들로 바뀌었네요. 특히나 클리닝 융은 안경이나 선글라스 닦을 때 정말 좋습니다.    키크론 K PRO 스위치 5종 세트인데 개인적으로 저소음 적축과 바나나축을 강추입니다.   B5 크기의 리갈 노트와 바인더 구성입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거치할 수 있는 MAXTAND라는 아주 특이한 스탠드인데 일반적인 거치뿐 아니라 모니터 암처럼 책상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더군요. 맥북에 딱 맞을 거 같습니다. ^^
집안 어디서나 편리하게 오딕트 온 마그네틱 블루투스 스피커 맥세이프(MagSafe)는 이제 애플 기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종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편리한 기능으로 관련 상품들 역시 많이 늘어났습니다. 맥세이프는 보통 무선 충전기나 스마트폰을 거치(부착)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적용돼서 냉장고와 같은 가전이나 가구에 부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결합한다면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입니다.     스피커의 스펙과 가장 큰 특징들이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충전케이블(C to C), 메탈링 두 개와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딕트 온 스피커는 마그네틱이 있어서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기기나 메탈 재질에는 특별한 액세서리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메탈링을 사용한다면 손..
아재들의 추억 소환. 브리츠 BZ-MP4800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때문에 많은 기기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지만 mp3 플레이어, DAP와 같이 음악을 재생하는 기기들은 예상과 다르게 꾸준하게 그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미디어나 파일이 아닌 스트리밍이 대세가 된 요즘에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음원)을 오프라인에서도 제한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겠죠. 고가의 DAP는 품질(음질)로 승부를 걸고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브리츠 BZ-MP4800과 같은 보급형 플레이어들은 기능적인 요소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도 크게 작용을 하는 거 같습니다. (2002 월드컵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비슷한 거 같네요. ^^)     박스에는 앞뒤에는 제품의 특징들과 스펙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제품의 봉인 스티커도 위/아래 두 곳으로 확실하게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루고루 만족스러운 5각형 스타일. MLOVE A100 블루투스 스피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장비를 사용하거나 구입할 때도 그렇지만 처음 보는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 때는 묘한 설렘 같은 게 있습니다. 특히나 기존 사용자들의 평가가 좋은 제품이라면 이런 설렘과 기대는 더욱더 커지게 되는데 MLOVE A100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기존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나름 유명세를 탄 제품입니다. 저는 알리에서 직구를 했지만 국내에서도 BZ-BJ9600이라는 이름으로 브리츠에서 정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제품의 스펙이나 대표적인 특징들을 표시해 놓는데 A100은 별다른 표시 없이 깔끔한 편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한 거라 별다른 완충제가 없어서 박스가 군데군데 찌그려졌네요. ㅜㅜ  스피커, C to A 충전 케이블, 3.5mm AUX 케이블과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
음감이나 작업 모두 만족. 탕주 상관완아 SE 이어폰 하이파이(Hi-Fi) 시장에서 중국발(發) 제품이나 브랜드가 낯설지 않게 되었는데 이중에서도 유선 이어폰의 약진이 더욱 눈에 띄고 있습니다. 특히나 보급형으로 갈수록 놀라운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번에 소개하는 탕주 상관완아 SE 역시 사용자들의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상관완아 S.E는 Second나 Special이 아닌 Studio Edtion의 약자로 이름에서 제품의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가격은 $21로 원화로 2만 원 후반대로 구매할 수 있는데 비슷한 가격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이어폰은 많이 있지만 이렇게 스튜디오 에디션으로 나오는 제품이 많지 않아서 호기심이 생겨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는 비닐로 전체 밀봉되어 있으며 해당 캐릭터..
왔네. 왔어~~ #69. SPM PL87A 키보드 (하이무 바다소금축) 이번에 새로 구입한 SPM PL87A (하이무 바다소금축) 키보드입니다. 독거미, 다얼유에 이어 SPM까지 보급형 라인업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들이라 비교 테스트 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독거미, 다얼유(EK87Pro)와는 다르게 무선이나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고 유선(USB)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L87A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자인인데 하우징과 키캡이 앱코 K660M-L68 키보드와 같더군요. 배열 때문에 방출을 했지만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고민을 했거든요. 빨리 촬영하고 테스트 한 뒤 리뷰 해야겠네요.
감성의 ROG 블루투스 스피커 (feat. EZ-Rainbow) 시간이 지났지만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신제품 출시나 브랜드 홍보 같은 오프라인 행사가 꽤 많았는데 이런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가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ASUS 행사에서 받은 사은품인데 무려 R.O.G 로고가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ASUS ROG 노트북인 제피러스 발표 행사였던 거 같은데 당시 담당자분이 신경을 많이 써준 거 같네요. (보통은 브랜드 로고가 인쇄된 머그컵이나 굿즈 같은 액세서리를 주거든요.)    흰색 박스에 있는 ROG 스티커뿐 아니라 스피커 본체에도 Republic Of Games가 있습니다. 지금은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저 당시만 해도 ROG는 설렘 그 자체였습니다.   구..
왔네. 왔어~~ #68. AMD Ryzen 7 5700X3D CPU 얼마 전 알리 여름 세일로 구매한 라이젠 오칠삼디(5700X3D)가 도착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많이 봤던지라 별 생각이 없긴 했지만 스티커라도 넣어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습니다.  별다른 상자 없이 뽁뽁이로만 왔는데 다행히 휘어진 핀은 없네요. 5600X를 쓰고 있어서 업그레이드로 구매한 건데 실제로 받고 보니 갑자기 귀차니즘이 몰려오네요. @.@
왔네. 왔어~~ #67. A36S 블루투스 스피커 얼마 전 알리 천 원 마트에서 구입한 아담한 크기의 A36S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TF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고 LED가 있어서 약간의 갬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처음 구입한 제품은 아니고 얼마 전 3천 원에 구입을 했던 스피커였는데 두 대를 스테레오로 연결할 수 있어서 테스트해보려고 한 대 더 구입했습니다. 처음 구매할 때는 3천 원이었지만 이번에는 10% 할인을 해서 2,700원에 샀는데 이 가격에 블투 스피커를 살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처음 구입했던 건 촬영과 테스트를 마쳤는데 이제는 새롭게 스테레오로 연결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구성품에 설명서가 없어서 처음에도 애를 좀 먹었는데 TWS는 또 어떻게 할지 씹고 뜯고 맛을 봐야겠네요.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있..
갤럭시 버즈 FE 메타몽 케이스 얼마 전에 구입한 갤럭시 버즈 FE & 메타몽 케이스인데 이게 생각보다 더 좋네요.   포켓몬은 잘 모르지만 정품이라서 그런지 퀄리티도 꽤 좋더군요. 케이스를 장착하면 크기가 좀 커지지만 그래도 강추입니다. (어차피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는 않으니까요. ^^)  리뷰용으로 촬영하면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건지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이 사진은 정말 좋았습니다. 역광이라 플레어가 생겼지만 이마저도 뭔가 서사가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버즈 FE는 지금 테스트 중인데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삼성 버즈 시리즈 TWS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제 기대보다 훨씬 더 좋네요. 편의성을 제외하고 소리 하나로만 평가하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키보드계의 푸(辛)라면! AULA F87Pro 독거미 유무선 키보드 키보드나 마우스 같은 입력기기들은 제품의 성능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에 따라 심하게 나뉘게 되어 무작정 추천을 해주기가 좀 어렵습니다. 특히나 자신의 성향을 잘 모르는 초보 or 입문자에게 추천을 하기란 더더욱 어렵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AULA F87 Pro 키보드는 초보자부터 고인물까지 오랜 기간 많은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검증이 이루어진 제품이라 단순 추천이 아닌 키보드의 표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독거미라고 부르는데 텐키리스인 F87 Pro와 숫자키가 있는 F99 두 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독거미는 유선과 무선, 블루투스 3가지 입력을 지원하며 얼마 전 유선 버전이 새롭게 추가되었는데 기능과 스위치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
R.O.G 블루투스 스피커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행사를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었는데 ASUS 노트북(제피러스인거 같네요.) 행사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그동안 작업실 선반 구석에서 6년 정도 숙성(?) 하다가 얼마 전에 개봉했네요. 시간이 오래돼서 배터리가 괜찮을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잘 동작하네요.  검색해 보니 EZ-Rainbow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던 스피커인데 지금은 단종됐더군요. 오래된 기종인만큼 블루투스 버전은 3.0으로 낮지만 AUX, TF, FM 라디오까지 꽤 많은 입력을 지원하고 있고 PC와 연결하면 TF 메모리를 허브처럼 인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법 똘똘한 녀석입니다.  JBL 펄스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6가지 LED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음이나 전체 출력이 높지는 않지만 원룸..
왔네. 왔어~~ #66. MLOVE A100 블루투스 스피커 몇 달 전 "블스코(블루투스 스피커 코리아)"라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했는데 그곳에서 유명세를 탄 제품이라 어떤 성능일지 궁금해서 알리에서 구입한 스피커입니다. MLOVE라는 중국 브랜드인데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알리에서 이 제품을 검색하면 6~8만 원대로 나오는데 Big Save 카테고리에서는 찾으면 4만 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알리가 가격은 정말 좋은데 검색이 너무 엉망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목록통관이 아닌 일반통관인데 판매자가 목록통관으로 보내는 바람에 평택 세관에 1주일 넘게 묶여있다가 배송업체로 연락해서 수입신고를 부탁해서 3일 뒤에 받았습니다. 저뿐 아니라 카페 다른 회원들도 다 이렇게 계류 or 보류가 떠서 지연이 됐더군요.  블랙 / 화이트 두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
왔네. 왔어~~ #65. 삼성 갤럭시 버즈 FE + 메타몽 케이스 아들 녀석 주려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갤럭시 버즈 FE와 메타몽 케이스입니다. (저라면 화이트로 샀을 텐데 녀석은 검은색을 더 좋아하네요.) 맨날 잃어버리고 고장내기 일쑤인데 이번에도 자브라를 세탁기에 돌려서 고장 냈네요. ㅡㅡ; 새로 나온 버즈프로 3을 살까 하다가 QC 이슈도 있고 군대에서 쓰려면 막 굴려도 부담 없는 제품이 좋을 거 같아서 버즈 FE로 선택했네요. 군대에서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게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요. ㅎㅎ  삼성에서 출시되는 FE 버전들은 종류에 관계없이 스펙을 다운하거나 보급형 라인으로 나오는데 버즈 역시 비슷하지만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평가가 꽤 좋더군요. 특히 노캔이나 소리적인 부분의 평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