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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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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자들의 필수품. 초텍 HUB-M24 USB 허브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노트북은 장소에 따른 제약이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이런저런 주변기기나 액세서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나 주변기기들을 사용하거나 저장장치들을 연결해야 한다면 USB 허브 가 꼭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USB 포트수만 늘렸다면 요즘은 Type-C, 썬더볼트를 이용해서 모니터뿐 아니라 PD(Power Delivery) 충전까지 지원하는 허브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허브로 Windows 계열의 노트북이 아닌 애플의 맥북(에어,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데스크탑이나 Windows 계열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멀티 허브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자세하게 살펴..
불 좀 켜줄래? 내 SSD 좀 보게~ KLEVV R1 Portable SSD "불 좀 꺼줄래? 내 램 좀 보게"라는 약간 오글거리는 페이커의 광고는 사용자들에게 클레브(KLEVV)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클래브는 에센코어(Essencore)의 자체 브랜드로 USB, DDR 메모리와 SSD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에센코어는 SK 하이닉스가 아닌 SK C&C의 자회사입니다. ^^)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클래브의 제품은 T1 광고의 RGB 메모리가 아닌 R1 포터블 SSD입니다. R1은 500GB / 1TB 두 가지가 있으며 읽기, 쓰기 모두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 3.2 Gen2의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Type-C 포트를 통해서 기기(플랫폼)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외형과 성능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
더 빠르고 안전해진 WD NEW My Passport NVMe SSD ■ WD NEW My Passport NVMe SSD 소개 요즘은 HDD를 OS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SSD가 출시가 되고 몇년 사이 정말 빠르게 보급이 되었으며 이제는 2.5인치나 M.2 SATA가 아닌 NVMe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전보다 가격이 좀 더 비싸졌지만 더욱 빠른 속도와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다보니 SSD 역시 고성능, 고용량으로 확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상황은 PC 내부에 장착되는 저장장치뿐 아니라 외장 저장장치까지 확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나 회사원들이 업무용으로 많이 사용하던 외장 HDD대신 이제는 외장 SSD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HDD보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지만 가벼운 무게와 크기 그리고 빠른 속도의 장..
4K 고화질로 즐긴다. 고랩 프리뷰 GL156UTRP 포터블 모니터 ■ GOLAB 프리뷰 GL156UTRP 모니터 소개 작년부터 노트북처럼 들고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포터블) 모니터들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크기는 12인치부터 15인치대까지 기존 노트북과 비슷한 크기며 해상도 역시 FHD (1920 x 1080)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고랩(GOLAB)의 GL156UTRP 프리뷰 포터블 모니터는 15.6인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해상도는 FHD가 아닌 4K (3840 x 2160)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포터블 모니터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15.6인치의 크기에 IPS 패널을 장착하였으며 4K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상도뿐 아니라 색 재현율이나 밝기 역시 다른 포터블 모니터들..
저음강화! 모비프렌 톡(ToK) MFB-T2200 블루투스 이어폰 ■ 모비프렌 톡(ToK) MFB-T2200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애플(Apple)의 에어팟이 처음 출시 되었을때 정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판매가 되고있던 애플의 유선 이어폰인 이어팟에서 선만 자른것같은 디자인때문에 여러가지 패러디가 나왔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콩나물 대가리라는 별명까지 붙게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 에어팟 가격과 디자인을 보고 정말 별로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여러가지 기능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아직까지도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판매량을 보면 저와 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에어팟을 잠시동은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중 하나는 바로 통화품질인 마이크였습니다. TWS 블루투스 이어폰들..
사용과 충전 모두 무선으로 편리하게. archon Freebuds X15 ■ archon Freebuds X15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archon(아콘)에서 새롭게 출시한 TWS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Freebuds X15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콘하면 기계식 키보드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예전 오테뮤 스위치를 사용한 기계식 키보드가 나올때쯤 Type Starter와 Type Stylish 키보드를 처음 사용해서인지 아직까지도 archon = 키보드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아콘에서는 TWS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Freebuds X 시리즈를 오래전부터 출시해왔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X15 제품은 올해 1월에 새롭게 출시된 따끈따근한 신제품입니다. Freebuds X15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APTX..
이거 하나면 끝! 요이치 바이링크 썬더볼트 12in1 USB 허브 ■ 요이치 바이링크 썬더볼트 12in1 USB 허브 소개 일반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경우 본체가 책상 아래에 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USB 허브나 사운드 연장이나 확장을 위한 별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보드 뒷면의 USB 포트와 케이스의 전면에 USB 포트와 사운드 커넥터가 있기때문에 확장성이 부족하지 않지만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게 됩니다. 크기나 무게에 따른 제약이 많은 노트북의 성격상 확장성보다는 꼭 필요한 포트만 장착이 되어있기 때문이죠. 이런 불편함때문에 노트북 사용자들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부족한 부분인 USB 2.0 / 3.0 포트를 확장할 수 있는 USB 허브는 노트북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