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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사장님들 주목! 마이크로닉스 MANIC X50 완전방수 키보드 일반 사용자들의 기계식 키보드 보급률도 많이 높아졌지만 PC방에서는 거의 100%라고 할 정도로 기계식 키보드의 보급률이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기계식 키보드 = 게이밍 키보드"라는 인식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들과 달리 PC방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은 훨씬 더 극한(?)의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높은 내구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빠른 스위치 교환은 물론 강력한 방수를 지원하는 광 스위치를 이용한 키보드가 제격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마이크로닉스의 MANIC X50은 이런 요구에 딱 맞는 무접점 방식의 광 스위치를 이용한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MANIC X50 키보드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일반적인 기계식 스위치와 다르게 접점부가 없는 무접..
보급형 라인의 새로운 기준. FIIL T1 Lite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블루투스 이어폰의 등급(?)을 나눌 때 5만원 단위로 구분을 합니다. 5만원 미만대의 보급형 라인 / 10만원 미만대의 가성비 라인 / 10만원 초반, 후반 / 20만원 이상 제품으로 구분합니다. 저는 10만원 초반이나 아래의 가성비 라인업을 가장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10만원 미만 제품들은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블루투스 기기들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아졌습니다. 필(FIIL) 제품 역시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1년 전에 T1XS 이어폰을 테스트해보니 다양한 기능이나 성능(소리)에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10만원 미만 제품에는 추천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FIIL T1 Lite..
마이크론 Crucial 차세대 DDR5 메모리 ㈜아스크텍 출시 예정 마이크론 Crucial,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 차세대 DDR5 메모리 ㈜아스크텍 출시 예정 Micron Technology(본사: 미국 아이다호 주)는 2021년 10월 27일(현지 시간), Crucial로부터, 12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DDR5 메모리 "Crucial DDR5" 시리즈를 발표했다. 최신 CPU의 성능과 기능이 끊임없이 진화됨에 따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메모리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다. 이에 DDR5 메모리는 최신 하이엔드 CPU가 최대한 빨리 데이터를 수신하고 시스템 성능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든다. 크루셜(Crucial) DDR5 메모리는 모듈당 8GB, 16GB, 32GB의 용량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최..
새로운 세대를 맞이하는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1TB 아스크텍 요즘 SSD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주제는 PCIe 4.0 제품들입니다. 각 브랜드마다 꽤나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PS5의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해 PCIe 4.0을 지원하는 SSD의 수요 역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마이크론의 P5 Plus SSD 역시 PCIe 4.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물론 PS5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SSD의 스펙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스펙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SSD의 컨트롤러였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PCIe 4.0 제품들 대부분은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P5 Plus는 마이크론의 자체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
현직 고양이~~ 세상 깍쟁이 스타일 순덕이 (줄여서 덕이). 찬바람이 불어오니 털이 점점 찌고 있습니다. 웬일로 작업실에 들어와서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애교를 부리고 쌩~~하니 나가버리는 깍쟁이.
오픈형 이어폰 좋아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JBL TUNE225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선, 무선을 막론하고 "이어폰 = 커널형"이라는 인식이 강해졌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당연히 커널형을 생각하게 되었고 오픈형 제품이 나오면 독특한 제품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는 국민 이어폰이라고 불렸던 크레신의 "도끼" 소니의 E888과 같은 정말 유명한 제품들도 많이 있었지만 무선 방식의 TWS 이어폰에서는 애플을 제외한다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제품은 아직까지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JBL TUNE225 TWS 이어폰은 대중적인(?) 커널형 방식이 아닌 오픈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JBL TUNE225 TWS 이어폰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화이트지만 TUNE225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컬러입니..
블루투스 생태 교란종. 앤커 라이프 Q35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노래가 생각나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을 좋아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 저처럼 헤드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을 하실 겁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요즘 날씨에 딱 맞는 제품으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35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앤커 제품은 블루투스 이어폰만 사용했었는데 가성비가 좋다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만족스러워서 Q35 헤드폰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라이프 Q35 헤드폰은 이전에 출시한 Q30에서 몇 가지를 더 개선해서 출시한 제품으로 제품의 외형은 똑같지만 몇 가지 기능의 추가와 함께 색(Color)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블랙 --> 네이비, 페일 ..
무게는 줄이고 성능은 올린 로켓 콘 프로 게이밍마우스 요즘은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은 제품을 찾는게 더 힘들지만 게이밍 기어(Gaming gear)에서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키보드 & 마우스입니다. 게이밍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아도 마우스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요? 마우스의 센서, DPI, 버튼의 갯수, 부가 기능등 여러가지 의견이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립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거나 최상급 센서를 사용해 정확도를 높였다고 하더라도 손에 쥐었을때 나한테 맞지 않는다면 오래 사용하기 힘들테니까요. 그립감은 개인마다 호불호나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그립감에 있어서 대부분 인정하는 제품중 하나가 로켓(Roccat) 마우스입니다. 저 역시 콘 퓨어 옵티컬, 오울아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구입하는 이..
RTX의 메인스트림. PALIT 지포스 RTX 3060 Dual D6 엔비디아의 3천 번대 그래픽카드인 암페어가 출시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코로나와 채굴의 영향으로 아직까지 가격이 많이 높지만 그래도 3060부터 3090까지 모든 라인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는 항상 좋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기에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런 시장의 상황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PALIT 3060 Dual D6 12GB 제품은 엔비디아 라인업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사용자들이라면 3080이나 최상위 제품인 3090을 선택하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3060의 가격 역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PALIT 3060 Dua..
MMCX 이어폰 전체 집합! 슈어 RMCE-TW2 블루투스 어댑터 블루투스 관련 오디오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들이 금방 사라질 거 같았지만 아직까지는 꿋꿋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 역시 여러 가지 블루투스 기기들을 가지고 있지만 실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선 헤드폰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 ^^ 오랫동안 음악을 즐겨온 분들이라면 10만원 이상의 유선 이어폰을 한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겁니다. 가끔씩은 이런 유선 이어폰을 무선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죠. 기존에도 블루투스 리시버 제품들이 있지만 블루투스 장비와 이어폰 간에 케이블이 있기 때문에 TWS 이어폰처럼 사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feat. 김상중) 이런 유선 이어폰을 TWS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걸 알..
쉽고 편리하고 저렴한 HIKVISION DS-2CV2Q Wi-Fi 카메라 회사나 규모가 큰 가게에 설치된 CCTV나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와 같은 보안 장비들은 개인보다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설치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분들이나 반려동물을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려는 분들이 많지만 이런 전문 업체를 이용한다면 굉장히 큰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이런 전문 업체들보다 가격이 저렴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기사님이 직접 설치를 해주고 전문 업체보다는 저렴하지만 매달 나가는 비용 역시 제법 부담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집안의 Wi-Fi를 이용한 카메라로 설치나 사용 방법 역시 전문지식이 전혀 없어도 편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홈캠(Home cam)입니다. 하이크비전의 DS-2CV2Q 카메라의 ..
깔끔한 디자인으로 돌아온 아이리버 IBE-100 블루투스 이어폰 젊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리버(IRIVER)라는 브랜드가 삼성은 물론 애플까지 모조리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기말 감성이 충만했던 90년대 후반부터 mp3 플레이어의 인기를 바탕으로 아이리버 브랜드는 엄청난 성장을 했지만 다른 모바일 기기나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예전의 모습은 찾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리버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아스텔 앤 컨(Astell & kern)의 브랜드로 하이파이(Hi-Fi)를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한 고급 사양의 DAP를 계속 출시해왔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이런 고급스러운 DAP가 아닌 TWS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아이리버 홈페이지를 가보니 이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은 물론 포터블 오디오나 카세트 플레이어까지 ..
제대로 만든 게이밍 체어. 시크릿랩 TITAN EVO 2022 파이크 게이밍 체어라는 말이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용자들은 "응? 게이밍 의자?"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의아했지만 특유의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인기를 끌었고 이제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두 개를 사용하고 있는데 디자인적인 부분은 만족하지만 자세나 의자 본연의 기능에 있어서는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더군요. 몇 년 전 가격이 좀 더 비싼 다른 브랜드 의자를 사용해보니 게이밍 체어들에게서 느낀 부족한 부분들을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이밍 체어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가지 캐릭터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려하고 깜찍한 디자인에 의자라는 아이템을 접목한 제품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시크릿랩 제품은 그동안 이렇게 인식되어오던 게이밍 체어와는 반대로 제대로 된 의자에 게이..
슈어(SHURE)는 역시 sure. 슈어 SE215 SPE 사용기 하드웨어나 장비들을 좋아하는 저는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기능이나 차이점들을 확인하는 게 즐겁기 때문이죠. 하지만 특정 기능이나 성능이 정말 맘에 들거나 저한테 딱 맞는 제품들은 지독할 정도로 바꾸지 않고 해당 제품만을 고집하게 됩니다. 이런 기기들은 보통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음향 관련 제품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마우스는 무조건 로지텍을 고집했으며(지금은 많이 바뀌었네요.) 헤드폰은 AKG K702를 3개째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특정 제품만을 고집하게 되더군요. 이번에 소개하는 슈어의 SE215 이어폰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다시 구입할 만큼 매력적인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슈어 SE215 SPE의 스펙을 간단히 ..
글랜캐런 (Glencairn) 위스키 잔 예전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사진을 올리면서 잔(glass) 이야기를 했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forcca님의 추천으로 글랜캐런을 구입했습니다. 박스 없이 벌크로 개당 7천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 추가) 제품을 받고 처음 든 느낌은 생각보다 작고 가볍다 였습니다. (이런 잔은 처음 사봤습니다. ^^) 위스키를 따르고 보니 이전보다 훨씬 더 느낌이 살더군요.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사람에 따라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술을 잘 모르는 제게는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더군요.
이모! 여기 비트 추가요. 모비프렌 비트(Beat) 블루투스 사운드바 블루투스 스피커는 크기와 무게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활용도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분류는 사운드바 형태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다닐 수는 있지만 크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일반 스피커처럼 사용하기에도 좀 애매한 크기라서 약간은 계륵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현재 사운드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두 개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비프렌의 비트(beat) 제품 역시 이런 사운드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지만 조금은 특별한 기능과 액세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대부분 단독(한 개)으로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두 개로 연결해서 2채널의 스테레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