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inpapa

(305)
만족스러운 오픈형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과는 다르게 오픈형 이어폰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으며 TWS 방식의 이어폰은 훨씬 더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유선과 무선을 막론하고 이어폰 = 커널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는 기존의 커널형과는 다른 오픈형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필 씨씨 나노는 오픈형이라는 특징과 함께 두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해서 자동으로 연결을 해주는 멀티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멀티 포인트는 전용 앱을 통해서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 버튼의 기능과 함께 여러 가지 프리셋과 사용자 EQ로 바꿀 수 있습니다. FIIL 이어폰은 이전에 T1Sx, T1 Lite 두 개를 사용했었고 T1 Lite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을 만큼 개인적으로는..
쉬운 설치에 무뽑 방지까지 앱코 타이폰 120X5 CPU 쿨러 앱코에서는 여러 가지 컴포넌트(component : 부품)를 취급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많이 찾는 하이엔드급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좀 더 많이 있습니다. (고급형 라인업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일반 사용자들은 성능 자체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판매도 꽤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고성능의 하이엔드 시스템보다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에 적합한 CPU 쿨러입니다. 타이폰 120X5는 200W TDP를 가지고 있어 인텔 i3 ~ i5, 라이젠 5 같은 시스템에 잘 맞는 공랭 쿨러입니다. 120mm 쿨러 한 개와 5개의 히트 파이프로 120X5라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
왔네. 왔어~~ #27 Life Extension Two Per Day 멀티비타민 얼마 전 뽐뿌에서 보고 그냥 질러버린 멀티 비타민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주문했는데 금요일 오전에 도착을 하다니 역시 놀랍네요. 11번가 우주패스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야겠습니다. ^^ 사실 직구라는 걸 처음 했던 게 운동할 때 미국 몬짐같은 사이트에서 단백질 보충제와 크레아틴 계열의 부스터였는데 비타민과 같은 제품들도 미국 쪽의 제품이 좀 더 좋은가 봅니다. 게시판을 보니 국내도 함량이나 성분이 좋은 게 있는데 약국에서 사야 하거나 가격 역시 꽤 비싸다고 하네요. 일단 한 통(두 달 분량)만 주문했으니 먹어보고 앞으로도 계속 주문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휴가갈때 꼭 챙기세요. SONY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거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피커의 종류도 많이 늘었으며 이제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 밖에서 사용하려는 제품들을 각각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캠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소니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실내뿐 아니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RS-XE20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공연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레이 스피커(여러 개의 스피커를 일렬로 배치)의 영감을 받은 라인 디퓨저 기능으로 더 멀리서도 고르게 들을 수 있으며 고음질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LDAC 코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IP67 등급으로 일반적인 야외 활동뿐..
의외의 성능. 마이크론 Crucial P3 Plus 1TB 아스크텍 마이크론의 SSD는 다소 독특한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은 플래그쉽 제품을 바탕으로 최고의 스펙을 부각해서 홍보를 하고 있지만 마이크론은 무조건 성능에 치중을 하기보다 성능 대비 가격에 좀 더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인지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에 출시했던 제품들의 대역폭을 올리는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모델명 역시 뒤에 Plus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PCIe 4.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P5 -> P5 Plus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P3 -> P3 Plus라는 새로운 업그레이드 제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P3 Plus 제품 역시 읽기 / 쓰기 속도가 꽤나 큰 폭으로 향상이 되었으며 QLC NAND와 컨트롤러에서 디램(D..
왔네. 왔어~~ #26 7RYMS RimoMic Pro 구독중인 Ejim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로 당첨된 7RYMS 리모 마이크 프로입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이 되는 브랜드는 아닌 거 같습니다. 마이크나 오인페에 관련된 유튜브 리뷰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채널이라 구독하고 있습니다. 수중촬영을 전문으로 찍는 분이신데 영상이나 음향에 관련된 장비뿐 아니라 영상편집 프로그램(다빈치 리졸브)의 팁이나 실시간 방송(OBS) 세팅까지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USB Type-C 포트로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번 유선 마이크나 레코더만 사용했었는데 무선 마이크는 어떨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더위가 좀 꺽이면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 것들도 그렇고 과연 언제가 될지는? ^^
왔네. 왔어~~ #25 다얼유 A87 Pro 키보드 요즘 가장 핫(Hot)한 키보드중에 하나인 다얼유 A87 Pro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내부 하우징 결합이 가스킷 마운팅 방식으로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키보드입니다. 다얼유의 가스킷 키보드는 A98이 있었는데 배열 때문에 포기를 했다가 이번에 87 배열로 출시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 요즘 대세인 무선(2.4GHz) + 블루투스(5대 페어링)를 모두 지원해서 여러 가지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핫스왑 방식으로 원하는 스위치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 바이올렛 / 바이올렛 골드 Pro 3가지 스위치가 있는데 저는 리니어 계열을 좋아해서 스카이로 선택했습니다. 바이올렛은 넌클릭 방식이고 바이올렛 골드 Pro는 키압이 조금 더 높으며 스위..
불 좀 켜줄래? 내 SSD 좀 보게~ KLEVV R1 Portable SSD "불 좀 꺼줄래? 내 램 좀 보게"라는 약간 오글거리는 페이커의 광고는 사용자들에게 클레브(KLEVV)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클래브는 에센코어(Essencore)의 자체 브랜드로 USB, DDR 메모리와 SSD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에센코어는 SK 하이닉스가 아닌 SK C&C의 자회사입니다. ^^)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클래브의 제품은 T1 광고의 RGB 메모리가 아닌 R1 포터블 SSD입니다. R1은 500GB / 1TB 두 가지가 있으며 읽기, 쓰기 모두 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USB 3.2 Gen2의 인터페이스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Type-C 포트를 통해서 기기(플랫폼)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외형과 성능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
왔네. 왔어~~ #24 AORUS 슬리퍼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AORUS)는 꽤 많은 굿즈가 있는데 이번에 정말 신기하고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 어로스 슬리퍼라니 정말 상상도 못 한 레어 아이템입니다. ^^ 포장도 그렇고 포~~쓰가 남다릅니다. 어 투더 로 투더 스 로고가 반씩 새겨져 있네요. 편하게 막 신는 게 슬리퍼인데 그냥 쓰기 아까울 정도네요.
왔네. 왔어~~ #23 힙덱 스페셜 에디션 (ifi Hip DAC) 사운드캣 네이버 카페에서 상품으로 받은 IFI 힙덱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공돌이 감성이 물씬 풍기는 ifi 제품이기도 하고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유명한 제품이죠. 스페셜 에디션은 힙덱 + 정품 가죽 커버 + 케이스로 구성이 되어있고 이런 구성품으로 판매가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정말 스페셜~~ 버전이 맞네요. ^^ 스페셜 에디션이라서 그런지 커스터마이즈 문구가 보이네요. 요즘 한참 뜨고 있는 웨스톤 마하(Weston Mach) 시리즈와 들으면 정말 끝내줄 거 같은데 현실은 W40으로 만족해야 할거 같습니다. ^^
어디서나 무난한 성능. 대원cts Luming DW27F1OM 모니터 PC나 하드웨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대원cts는 꽤나 친근한 브랜드죠. CPU, 메인보드, 저장장치, 블루투스 기기 등 상당히 많은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모니터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있는 브랜드를 유통하는 단계가 아니라 루밍(LUMING)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했습니다. Lux + Blooming의 합성어로 생동하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루밍의 첫 제품은 DW27F1OM 모니터입니다. 게이밍과 사무용 모니터를 구분하는 기준은 없지만 게이밍 모니터들은 대표적으로 144Hz 이상의 고주사율을 지원하지만 이 제품은 75Hz의 주사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VA 넌글레어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100mm 베사홀이 있어서 모니터 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델명..
좋은건 다 넣었다. 앱코 SUITMASTER V2000 베놈 ARGB CPU, RAM, VGA, SSD와 같은 부품들은 벤치마크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점수로 확인할 수 있어서 선택할 때 도움이 되지만 PC 케이스는 수치를 통한 비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볼게 참 많습니다. 케이스의 디자인, 조립 편의성이나 확장성, 쿨링 능력, RGB 지원이나 크기 등 따져야 할게 정말 너무나 많죠. 개인적으로는 확장성이나 조립 편의성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다소 크기가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앱코 수트마스터 V2000 베놈 ARGB는 미들타워로는 크기가 좀 큰 편으로 조립에 따른 편의성이나 여러 가지 추가 기능이 상당히 많은 케이스입니다. 140mm RGB 쿨러가 기본 4개가 장착되었으며 VGA 거치대뿐 아니라 세로로 장착할 수도 있으..
가성비 뿜뿜! GIGABYTE B660M DS3H D4 피씨디렉트 인텔 12세대 CPU인 엘더레이크는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평가 역시 이전 세대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최고 사양급인 HEDT(Hign End DeskTop)뿐만 아니라 가장 많이 판매가 되는 보급형 제품들까지고 이어지고 있으며 메인보드 역시 Z 시리즈보다 H, B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B660M DS3H D4 DDR4 메인보드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으로 B660 라인업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더욱 강화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의 레이아웃과 추가로 가지고 있는 기능들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보드의 가장 큰 특징들과 스펙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기가바이트 제품의 서비스와 공식..
뜨거운 여름도 걱정없다. 앱코 T240 THETIS ARGB 수랭 쿨러 제품의 판매량을 높이는데 가장 큰 홍보는 실제로 사용해본 사람들의 입소문이죠. 이런 입소문의 효과는 볼거리나 먹거리, 생활용품뿐 아니라 IT, PC 하드웨어 같은 전자제품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드웨어의 경우 유튜브의 점유율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하드웨어 커뮤니티의 정보력과 데이터의 신뢰도가 더 높은 편입니다. 요즘은 해외 사이트의 자료를 보는 분들도 많아졌지만 국내에서는 검은 동네(쿨엔조이)와 오렌지 동네(퀘이사 존) 투톱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공식 리뷰 데이터들은 참고 자료로서도 자주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앱코 T240 테티스(THETIS) ARGB 수랭 쿨러로 몇 달 전 쿨엔조이 공식 리뷰에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던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처럼 240m..
가성비를 대표하다. 앱코 G40 시그니처 케이스 시그니처(Signature)는 "서명"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 회사나 브랜드를 대표하는 뜻으로도 자주 사용이 됩니다. 최상위 제품을 부르는 플래그쉽(Flagship : 기함)과는 차이가 있으며 보통 음식점에서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면 그 가게에서 가장 유명하거나 가게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앱코에서 새롭게 출시한 G40 시그니처 케이스인데 보급형 라인을 대표할 만큼 꽤나 많은 부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들타워로 mATX, ATX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20mm가 아닌 140mm 쿨러 4개가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스마트 쿨링으로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인데 이외에 어떤 특징이나 장..
애플, 삼성, LG까지 다 다 붙습니다.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 예전엔 지갑에 현금, 신용카드, 신분증과 각종 멤버십 카드 때문에 지갑의 두께가 상당히 빵빵했지만 요즘은 모바일 결제(pay)와 앱으로 인해 얇은 카드지갑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방 안에는 이전부터 사용하던 지갑이 있지만 이걸 꺼내는 일은 한 달에 몇 번 안되네요. 집 근처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이런 지갑마저 거추장스러워 스마트폰 한 개만 들고나가지만 가끔씩은 지갑을 두고 나온 걸 후회할 때가 생기더군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건 지갑과 스마트폰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두툼한 케이스가 아닌 맥세이프(MagSafe)를 지원하는 카드지갑이죠. 예전이라면 "맥세이프 = 애플 기기"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요즘은 애플 기기가 아니어도 맥세이프를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액세서리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