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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특공대 재밌네요. 페북에서 광고로만 보다가 한번 설치해서 해봤는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이거 하느라 오버워치 2 할 시간이 없을 정도입니다. ㅋㅋ(엔진이 바뀌어서 그런지 그래픽의 이질감 때문에 손이 가질 않네요.) 1 챕터도 어찌어찌했는데 며칠 걸려서 겨우 6 챕터를 깼습니다. 저 돼지 시키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었네요. 스킬이 랜덤으로 나오다 보니 이상한 조합이 걸려버리면 진짜 대환장파티가 열립니다. 50 챕터까지 있던데 저기까지 가려면 몇 달은 걸릴 거 같습니다.
안심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아이노트 X500RB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일반적인 키보드는 집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을 하며 유선뿐 아니라 무선 키보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주로 사용하려는 키보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휴대용 키보드의 경우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휴대성(크기)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아이노트 X500RB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PC 보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더 어울리는 제품으로 자체 커버가 있어서 키보드를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용 수신기(리시버)를 사용하면 PC와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최대 두 대의 기기에 페어링을 할 수 ..
좋은건 다 넣었다. 다얼유 A950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이제 무선은 기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선 마우스는 다른 IT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을 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로지텍의 파워플레이나 qi를 지원하는 무선 충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은 충전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독(dock)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충전용 독(dock)은 충전뿐만이 아닌 책상 위를 좀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적인 효과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다얼유(DAREU) A950 게이밍 마우스는 이런 전용 독(dock)을 사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도의 USB 포트로 무선 수..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한 슈어 SE846 Gen2, SE215 퍼플 발표회 슈어(Shure)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 편집하는 전문가뿐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항상 주목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마이크와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들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죠. 슈어의 이어폰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면 당연 플래그 쉽인 SE846과 보급형인 SE215 두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E215 제품을 가장 좋아하고 SE215, SE215 SPE 두 제품을 모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SE846과 같은 제품도 구입하고 싶긴 하지만 100만원이 넘는 이어폰을 구매하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지난주인 9/29 성수동에서는 슈어의 새로운 신제품인 SE846 Gen2, SE215 퍼플(Purple) 발표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자동차로 비유하..
작은 키보드가 맵다! 키크론 K3 D3 핫스왑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는 사용되는 스위치뿐만 아니라 크기, 배열, RGB, 그리고 하우징(케이스)에 따라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죠. 여기에 각각의 브랜드까지 더해진다면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지만 대부분은 Windows 환경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키보드가 Windows, 맥용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각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키(펑션, 기능키)와 함께 키캡의 각인을 보면 대부분은 Window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키크론 K3 D3 키보드는 기존의 이런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Windows와 함께 Mac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IOS, 안드로..
오늘은 백세주~ 키보드 리뷰하는데 사진이 좀 허전해서 집 근처에 있는 셀프 스튜디오에 갔다 오면서 구입한 백세주입니다. 예전에 봤던 "싱글벙글" 채널의 광고가 생각나서 구입을 했습니다. 한 선비가 청년이 노인을 때리는 걸 보고 놀라 꾸짖자 청년이 대답했다. "이 아이는 내가 여든에 본 자식인데 그 술을 먹지 않아 나보다 먼저 늙었소" 그 술이 무어냐고 묻자 청년이 대답하길 "구기자와 여러 좋은 재료가 들어간 구기 백세주"라 하였다~~~~ 라고 김두칠 선생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알코올 13%인데 마셔보니 약간의 신맛(제 입맛 기준)이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회식을 할 때는 "소주 + 백세주 = 오십세주" 조합으로 먹는 분들이(주로 부장님들) 많더라고요. 당시에는 짬이 안돼 그냥 눈치껏 이리저리 빠지면서 마셨는데 역시나 ..
집에서 즐기는 제넬렉 사운드! GENELEC 제넬렉 홈 오디오 런칭쇼 미디(midi)나 믹싱, 마스터링과 같은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GENELEC은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입니다. 하이파이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사용을 하지만 아무래도 스튜디오 모니터링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기준이 될 정도로 스튜디오마다 꼭 한 대씩은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GENELEC에서는 이번에 하이파이 사용자들을 위한 홈 오디오(Home Audio)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런칭쇼를 마련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네릭이라고 불렀는데 정식 한글 표기는 제네릭, 제네렉이 아닌 제넬렉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넬렉을 대표하는 제품인 6040R과 함께 홈 오디오 라인업 스피커인 G1, G2, G3, G4, G5와 스피커에 연결할 수 있는 서브우퍼인 F1, F2를 같이 소개하는 ..
좋은 성능에 좋은 그립감! 제닉스 타이탄 GT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가벼운 마우스가 유행을 넘어서 이제는 거의 기본처럼 여겨지고 있어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유선, 무선을 막론하고 80g이 안 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닉스의 타이탄 G 시리즈들은 몇 년 전부터 타공 쉘을 이용한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를 계속해서 출시해왔으며 성능이나 사용자들의 반응 역시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타이탄 G, GX, GM, GV를 잇는 타이탄 GT AIR 무선 마우스입니다. AIR라는 이름답게 타공 쉘을 이용해 가벼운 무게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교체가 가능한 커버를 같이 제공하고 있어서 구멍이 뚫린 쉘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코드가 적용된 케이블이 있어서 충전뿐만 아니라 유선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왔네. 왔어~~ #28 다얼유 스위치, D5 TWS 뜻밖에 선물로 받게 된 다얼유(DAREU)의 TWS 블루투스 이어폰과 키보드 스위치입니다. D5 TWS는 에어팟 프로와 비슷한 디자인인데 스템은 조금 더 길어 보입니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아서 평가를 할 수는 없지만 29,000원이라는 가격에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까지 지원하는 걸 보면 상당히 놀랍네요. 얼마 전 구입했던 다얼유 A87 Pro에 장착할 수 있는 캔디 핑크 스위치입니다. 핫스왑을 지원하는 A98이나 A87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한통에 45개가 들어있습니다. 리니어 성애자로서 더 반갑더군요. 이전에 구입했던 A87 Pro 역시 리니어 계열인 스카이축(40g)을 선택했었는데 핑크는 48g이라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무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A87 Pro 리뷰할 때나 따로 리뷰를 해봐야겠네..
이거 하나면 끝~~ 브리츠 BZ-TS20BT 올인원 오디오 제가 어렸을 때는 앰프, EQ, 라디오까지 있는 5단 데크에 카세트 테이프와 LP까지 있는 커다란 오디오가 안방이나 거실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수십개나 되는 조절 노브와 버튼 그리고 조절용 슬라이더를 보면 이걸 어떻게 다 세팅하지?라며 궁금했는데 이제는 오디오 기기들도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대중화되면서 올인원(All in One) 타입의 오디오 시장은 많이 잘어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하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브리츠 BZ-TS20BT 올인원 오디오는 5개의 입력을 지원하고 있어서 LP, 카세트 테이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미디어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8W 출력의 스피커 두 개를 배치했으며 전용 리..
상비약처럼 한개쯤은 준비해 두세요. 히타치엘지 외장ODD GP62NB60 종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상비약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해열 진통제, 소화제, 일회용 밴드, 붙이거나 바르는 파스 같은 제품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과 같은 상처에 필요한 연고나 뽀로로 밴드, 습윤 밴드 같은 의약품들은 항상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 구성원의 나이(세대)에 따라서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PC 관련 부품이긴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PC 시장에서는 5.25인치의 ODD(Optical Disk Driver)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으며 이걸 장착하는 케이스 역시 상당히 제한적이라 쉽게 볼 수 없..
편리한 기능. 좋은 소리. 자브라 엘리트 5 (Jabra ELITE 5) 매달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기기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테스트를 하는 입장에서는 소개하고 평가를 하는 게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설레기도 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Jabra의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기존 엘리트 3과 7 라인업의 딱 중간 라인업인 Elite 5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으로 선보인 자브라는 그동안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출시해 왔으며 완성도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엘리트 5는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ANC 기능과 두대의 기기(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필립스 TAT1215 블루투스 이어폰 다른 제품들처럼 TWS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보급형 라인의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예전에는 생각하기 힘들었지만 2-3만원대의 TWS 제품들도 상당히 많아졌으며 성능 역시 이전보다 좋아져서 단순히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게 아닌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필립스 TAT1215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기능보다는 접근성이라는 부분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려면 전자기기들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TAT1215 TWS는 어느 동네나 있는 CU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TWS 이어폰이 거의 필수품처럼 되고 있으니 이런 발..
곰무실 스튜디오 짱~~ 흰색 배경지에 찍는 사진이 싫어져서 언젠가부터 집 근처 철길 공원에서 제품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가끔은 크기나 제품의 성격상 야외 촬영이 불가능한 것들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괜찮은데 이번처럼 전원이 필요한 제품들은 들고나가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집에서 배경지 놓고 찍자니 너무 밋밋해서 상곰전자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 별다른 조명 없이도 스튜디오 세팅이나 소품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작업실에 있는 짐 다 빼서 저렇게 꾸미고 싶네요. 곰무실 최고~~~~~
만족스러운 오픈형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과는 다르게 오픈형 이어폰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으며 TWS 방식의 이어폰은 훨씬 더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유선과 무선을 막론하고 이어폰 = 커널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는 기존의 커널형과는 다른 오픈형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필 씨씨 나노는 오픈형이라는 특징과 함께 두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해서 자동으로 연결을 해주는 멀티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멀티 포인트는 전용 앱을 통해서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 버튼의 기능과 함께 여러 가지 프리셋과 사용자 EQ로 바꿀 수 있습니다. FIIL 이어폰은 이전에 T1Sx, T1 Lite 두 개를 사용했었고 T1 Lite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을 만큼 개인적으로는..
쉬운 설치에 무뽑 방지까지 앱코 타이폰 120X5 CPU 쿨러 앱코에서는 여러 가지 컴포넌트(component : 부품)를 취급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많이 찾는 하이엔드급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좀 더 많이 있습니다. (고급형 라인업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일반 사용자들은 성능 자체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판매도 꽤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고성능의 하이엔드 시스템보다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에 적합한 CPU 쿨러입니다. 타이폰 120X5는 200W TDP를 가지고 있어 인텔 i3 ~ i5, 라이젠 5 같은 시스템에 잘 맞는 공랭 쿨러입니다. 120mm 쿨러 한 개와 5개의 히트 파이프로 120X5라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