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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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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마샬 킬번2 (Marshall Kilburn2) 블루투스 스피커 마샬(Marshall)은 여러 가지 음향기기들을 다루는 영국 브랜드로 기타 앰프가 가장 유명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앰프보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좀 더 친숙하고 특히나 여성분들이 좋아해서 생일이나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런 인기는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는 디자인의 역할이 큰데 그래서 마샬은 눈으로 즐기는 스피커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합니다. 박스 뒤쪽으로 특징들이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봉인 스티커는 이중으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본체, 110V 충전용 케이블과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피커는 다국어 버전으로 한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구로 구입해서 110V 케이블인데 변환 젠더를 사용하기보다 사진처럼 220V 8자형 전원 케이블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8자형 전원 ..
왔네. 왔어~~ #61.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 이번 블프에 마지막으로 구입한 마샬 킬번2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뻘짓하느라 2만 원 쿠폰은 날렸지만 그래도 국내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환율도 그렇고 $150 이상은 부가세가 붙으니 직구가 예전 같지 않네요) 마샬(Marshall)은 영국 브랜드답게 제품 이름은 모두 영국의 지명으로 KILLBURN이 아닌 KILBURN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 부산, 광주, 제주로 바꿀 수 있겠네요. ^^) 마샬은 특유의 감성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서 프리미엄이 좀 많이 붙는 편이죠. 그래서 짝퉁도 정말 많은데 국내 정품이 아니라면 직구는 무조건 아마존에서만 구입하시고 나머지 쿠팡이든 다른 쇼핑몰은 그냥 죄다 짝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국 갬성보다 미국 감성인 펜더를 좀 더..
왔네. 왔어~~ #58.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 (feat. 사운드캣) 얼마 전 진행했던 사운드캣의 리뷰이벤트에서 상품으로 받은 Fender RIFF 블루투스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인디오 2를 구입할 수 있을거 같네요. 1년 전쯤 인디오 2를 테스트 했었는데 디자인과 기능, 소리까지 딱 제 취향이었고 가격도 그때보다 많이 떨어졌더군요. 이번 블프때 구입한 마샬 킬번 2와 비교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보통은 마샬 감성에 이끌리던데 제 감성은 펜더로 넘어갔습니다. (아무래도 영국보다는 미국이죠. ^^) 택배 상자가 엄청 커서 뭐지? 하고 좀 놀랐는데 사운드캣에서 추가로 굿즈 몇 개를 보내주셨네요. 건반이나 신디사이저로 유명한 nord의 쿠션, 보스턴가방과 열쇠고리 모두 브랜드 컬러와 깔맞춤 되어 있습니다. 제가 후드티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시고 sE 후드까지 보내주셨네..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캔스톤 T1 데프 무선충전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는 이제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는 필수품처럼 여겨지면서 스피커를 사용하는 공간이나 부가 기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종류가 이전보다 훨씬 더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캔스톤 T1 데프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4가지 입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서 야외보다는 실내 환경에 조금 더 잘 맞는 제품입니다. (물론 야외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캔스톤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이렇게 모든 기능을 다 넣은 올인원 형태를 추구하고 있는데 메모리(TF, USB)의 재생 역시 mp3뿐 아니라 flac을 포함 여러 가지 포맷을 지원한다는 부분도 꽤나 매력적인 부분중 하나입니다. 스피커의 기능이나 특징들이 많은 편이라 박스에 자세하게 설명..
캠핑에 최적화. 브리츠 BZ-LT50SP 블루투스 스피커 무더웠던 날씨도 이제는 많이 수그러들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부분이죠. 쾌적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가족들과 불멍을 하게 되면 그동안 찌들었던 피로들이 다 풀리게 되죠. 이번에 소개하는 브리츠 BZ-LT50SP는 이런 상황에 딱 맞는 제품으로 좋은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음악뿐 아니라 캠핑에서 꼭 필요한 랜턴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캠핑에서는 여러 가지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꼭 필요한 장비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박스에는 제품의 특징과 스펙이 표시되어 있으며 위쪽에는 봉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충전 케..
왔네. 왔어~~ #52 ZOUND TWIST MINI 블루투스 스피커 8월 8일 고양이의 날을 기념해서 사운드캣 카페에서 진행한 떼껄룩 이벤트로 받은 자운드 트위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이름처럼 바디가 상당히 독특한 모양이네요. 풀레인지 유닛과 한 개와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조합이고 보급형 라인의 제품이지만 그래도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궁금하네요. 조금 더 선선해지면 공원으로 가지고 나가서 촬영하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떼껄룩 이벤트 신청한 둥이랑 덕이 사진입니다. ^^
디자인, 기능, 성능 모두 만족. 무아스 클래식 다이얼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이어폰(TWS)과 스피커 같은 음향기기들은 단순히 소리뿐 아니라 디자인과 부가 기능까지 살펴봐야 하고 여기에 가격까지 비교한다면 챙겨야 할 부분이 정말 너무 많죠. 수십만 원대의 고가 블투 스피커라면 특정 브랜가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10만 원 미만에서는 중소 업체들도 많아서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편입니다. 이 중에서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익숙하거나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기능이나 성능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무아스 블루투스 스피커가 여기에 해당되는 제품입니다. 이름(모델명)을 보면 제품의 특징들을 바로 알 수 있는 무아스 클래식 다이얼 무선충전 라디오 스피커는 4만 원대의 가격임에도 제법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성능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과연 어..
봄 나들이 갈때 챙기세요. 브리츠 BZ-MV5000 블루투스 스피커 예나 지금이나 소풍에서 맛있는 도시락(음식)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음악이죠. 예전에는 커다란 포터블 오디오를 들고 다녔지만 이제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같은 오디오 장비들이 많아지면서 사용하는 장소나 이동하는 수단에 맞게 관련 기기들도 더욱 세분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브리츠 BZ-MV5000 블루투스 스피커는 가방이나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제품이 아닌 자전거에 부착해서 사용하거나 캠핑에서 좀 더 활용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뿐 아니라 TF(microSD) 메모리와 3.5mm AUX 입력을 지원해서 활용도가 높으며 50mm 유닛 두 개와 저음을 보강해 주는 패시브 라디에이터에 RGB LED를 장착..
이제 슬슬 준비해야죠. JBL WIND3S 블루투스 스피커 밤사이 내린 눈 때문에 아침 출근 걱정을 하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새 벚꽃을 기다리는 시기가 되었네요. 이제는 등산이나 공원에 나온 아이들의 옷차림도 많이 달라졌고 근교로 라이딩을 나가는 분들도 많이 보이네요. 야외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이번에 소개하는 JBL WIND3S는 자전거나 바이크 같은 곳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WIND3S는 IP68등급으로 생활방수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야외 활동(아웃도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고정할 수 있는 전용 브라켓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 자전거용 스피커는 물통에 고정할 수 있는 JBL FLIP 스피커가 가장 유명한데 FILP은 물통이 꼭 있어야 해서 자전거에서만 사용을 하거나 거치대가..
눈과 귀 모두 즐거운 펜더 인디오2 (Indio2) 블루투스 스피커 밴드 음악이나 기타 연주를 하는 분들에게 펜더(Fender)라는 이름은 상당히 친숙한 브랜드죠. 펜더는 일렉 기타에 연결되는 앰프도 상당히 유명해서 녹음이나 합주실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 합주실에서 처음 봤던 기타 앰프가 펜더라서 개인적으로도 약간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제 펜더의 기기들은 음악을 연주하거나 다루는 뮤지션뿐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인디오2 (Indio2)는 집, 작업실, 작은 규모의 영업장이나 캠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펜더의 블루투스 스피커는 뉴포트 / 인디오 / 몬터레이 라인업이 있으며 이번에는 뉴포트와 인디오 두 개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뉴포트와 인디오는 배터리 내장 방..
캠핑갈때 꼭 챙기세요. 캔스톤 C601 제페토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하나로만 만족하는 게 아닌 필요한 기능이나 환경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을 각각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더군요. 가볍게 산책이나 등산을 갈 때는 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택하고 각 잡고 좋은 소리를 듣거나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비싸고 큼지막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게 됩니다. 스피커의 크기가 곧 성능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피커라는 특성상 유닛의 크기와 소리는 어느 정도 비례를 하게 되죠. 이번 시간에 캔스톤의 C601 제페토 블루투스 스피커는 캠핑과 같은 야외에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올인원(All-in-One) 타입으로 블루투스, FM 라디오, USB, micro SD(TF)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10만 원 미만)의 제..
휴가갈때 꼭 챙기세요. SONY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거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피커의 종류도 많이 늘었으며 이제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 밖에서 사용하려는 제품들을 각각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캠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소니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실내뿐 아니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RS-XE20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공연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레이 스피커(여러 개의 스피커를 일렬로 배치)의 영감을 받은 라인 디퓨저 기능으로 더 멀리서도 고르게 들을 수 있으며 고음질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LDAC 코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IP67 등급으로 일반적인 야외 활동뿐..
레트로 감성 충만. 캔스톤 LX25 북쉘프 스피커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쓰는 제품들은 항상 디자인에 신경을 써야 하죠. 모니터나 스피커처럼 크기가 커진다면 제품 자체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방이나 주위에 있는 다른 물건들과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도 따져보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캔스톤의 LX25 스피커는 일반적인 북쉘프 타입의 2 채널 스피커로 기존의 스피커와는 조금 다른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을 유혹하는 제품입니다. 요즘은 스피커를 유선 & 무선(블루투스)으로 같이 사용하는 게 대세인 만큼 캔스톤 LX25 역시 3.5mm AUX와 블루투스로 PC,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블라 재질의 3인치 우퍼와 1인이 실크돔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작고 아담한 크기라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공간을 채워주는 사운드.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원 MK2 스피커 음악을 듣는 가장 기본적인 장비는 스피커로 가장 오래되었으며 제일 편한 장비이기도 합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같은 기기들도 많이 사용하지만 귀(청력)의 건강이나 소리의 품질을 생각한다면 스피커로 들을 때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는 고가의 하이파이(Hi-Fi) 장비부터 만원대의 보급형 제품들까지 가격대가 정말 많이 있지만 요즘은 이전의 오디오 기기와는 다르게 스마트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스피커는 블루투스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이 방법 말고도 내부 네트워크망을 사용하는 와이파이(Wi-Fi) 방식을 사용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하만카돈 사이테이션 원 마크 투 (CITATION ONE MK2) 제품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로 음악을 들을 ..
눈과 귀가 즐거운 아스텔앤컨 ACRO BE100 블루투스 스피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마이크, 리시버, DAC, 앰프,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 음향기기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런 수많은 기기들 중에서 가장 오묘(?)하고 매력적인 기기를 뽑는다면 전 스피커에 한 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스피커는 사용하는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서 각각의 특성과 매력이 있지만 고가의 제품으로 갈수록 소리뿐 아니라 추가로 특유의 감성이 더해지게 됩니다. 특히나 스피커의 크기가 커질수록 이런 감성적인 부분은 비례하게 되죠. 이제는 음악을 듣는 환경도 많이 달라져서 플레이어 + DAC + 앰프 + 스피커의 조합이 아닌 스마트 기기 + 스피커로 구성도 상당히 간단해졌습니다. 구성은 간단해졌지만 스피커에 대한 감성만큼은 오히려 더욱 커져서 이를 채워주는 제품의 인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
이모! 여기 비트 추가요. 모비프렌 비트(Beat) 블루투스 사운드바 블루투스 스피커는 크기와 무게에 따라서 그 활용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이런 활용도에 맞춰 다양한 크기와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가장 인기가 없는 분류는 사운드바 형태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지고 다닐 수는 있지만 크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일반 스피커처럼 사용하기에도 좀 애매한 크기라서 약간은 계륵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현재 사운드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두 개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모비프렌의 비트(beat) 제품 역시 이런 사운드바 형태의 블루투스 스피커지만 조금은 특별한 기능과 액세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대부분 단독(한 개)으로 사용하지만 이 제품은 두 개로 연결해서 2채널의 스테레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