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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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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급 가성비. 다얼유 EM901X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다양한 입력기기와 주변기기들을 취급하는 다얼유(DAREU)에서 개스킷 키보드에 이어 게이밍 마우스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EM901X 역시 A950과 비슷한 콘셉트로 거치와 충전을 할 수 있는 전용 독(dock)으로 편의성뿐 아니라 책상 위를 좀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A950과 같은 AIM-WL 센서를 사용하였으며 유선과 무선을 지원하다는 점 역시 동일합니다. AIM-WL 센서는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픽스아트의 PMW3360보다 조금 더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EM901X는 무선으로 사용하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바로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버전은 빠져있습니다. 추후에 블루투스가 추가된 버전은..
맥북 사용자들의 필수품. 초텍 HUB-M24 USB 허브 데스크탑과는 다르게 노트북은 장소에 따른 제약이 없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이런저런 주변기기나 액세서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나 주변기기들을 사용하거나 저장장치들을 연결해야 한다면 USB 허브 가 꼭 필요합니다. 이전에는 단순히 USB 포트수만 늘렸다면 요즘은 Type-C, 썬더볼트를 이용해서 모니터뿐 아니라 PD(Power Delivery) 충전까지 지원하는 허브가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위에서 언급한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허브로 Windows 계열의 노트북이 아닌 애플의 맥북(에어,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데스크탑이나 Windows 계열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멀티 허브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자세하게 살펴..
제대로 된 튜닝. 프로젝트 리파인 T18R 블루투스 이어폰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사운드 기기들 역시 낮은 가격을 앞세운 보급형 제품들의 출시가 상당히 많아지고 점유율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제품들의 가격을 보면 이게 진짜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죠. 하지만 일부 제품들을 사용해보면 역시 "싼 게 비지떡이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QCY 제품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두 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가성비가 아닌 단순히 가격만 저렴할 뿐 성능(소리)때문에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국내 업체들은 QCY의 하우징만 쓰거나 기존 제품을 베이스로 몇가지 튜닝을 해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프로젝트 리파인 제품이 대표적인데 이번에는 QCY T18..
노캔은 내가 최고(Boss). 보스(BOSE) QC 이어버드 2 음향기기 업체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기능들을 바탕으로 각자 고유한 색(color)이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보스(BOSE)는 강력하고 풍부한 저음의 매력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스하면 저음. 저음하면 보스가 가장 먼저 떠오르죠. 스피커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Bose QC35 블루투스 헤드폰을 정말 좋아합니다. 제 머리가 좌우로 크고 귀도 크다 보니 착용감에 예민한 편인데 아직까지 QC35만큼 편안한 블루투스 헤드폰은 없었거든요. 추가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역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노이즈 캔슬링이 기본처럼 여겨지지만 당시만 해도 노캔이란 기술이 보급화되기 전이라 상당히 신기했거든요.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Bose QC 이어버드..
보랏빛 슈어. 슈어 SE215 퍼플 (SE215 SPE PURPLE) 이어폰 슈어(SHURE)에서는 9월 29일 기존 라인업에 SE846 Gen2, SE215 퍼플(Purple) 제품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H/W로 따지자면 성능이 몇 단계 올라간 업그레이드보다는 옆그레이드 정도의 발표였습니다. 특히나 SE215 퍼플의 경우는 스펙이나 성능이 아닌 SPE 버전처럼 하우징의 색(color)만 추가가 되었습니다. 전 무선(블루투스)보다 유선 이어폰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나 SE215는 가장 좋아하는 이어폰이라 구입도 했으며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을 많이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장착한 슈어 SE846 Gen2, SE215 퍼플 발표회 슈어(Shure)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 편집하는 전문가뿐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항상 주목을 받는 브랜드..
안심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아이노트 X500RB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일반적인 키보드는 집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사용을 하며 유선뿐 아니라 무선 키보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주로 사용하려는 키보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휴대용 키보드의 경우 일반적인 키보드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휴대성(크기)도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아이노트 X500RB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PC 보다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더 어울리는 제품으로 자체 커버가 있어서 키보드를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전용 수신기(리시버)를 사용하면 PC와 무선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최대 두 대의 기기에 페어링을 할 수 ..
좋은건 다 넣었다. 다얼유 A950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이제 무선은 기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무선 마우스는 다른 IT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을 해야 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로지텍의 파워플레이나 qi를 지원하는 무선 충전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은 충전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독(dock)을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충전용 독(dock)은 충전뿐만이 아닌 책상 위를 좀 더 멋지게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적인 효과도 좋은 편이라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다얼유(DAREU) A950 게이밍 마우스는 이런 전용 독(dock)을 사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별도의 USB 포트로 무선 수..
작은 키보드가 맵다! 키크론 K3 D3 핫스왑 기계식 키보드 기계식 키보드는 사용되는 스위치뿐만 아니라 크기, 배열, RGB, 그리고 하우징(케이스)에 따라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죠. 여기에 각각의 브랜드까지 더해진다면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엄청나지만 대부분은 Windows 환경에 맞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키보드가 Windows, 맥용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각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 키(펑션, 기능키)와 함께 키캡의 각인을 보면 대부분은 Window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키크론 K3 D3 키보드는 기존의 이런 방식과는 조금 다르게 Windows와 함께 Mac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USB 케이블이나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IOS, 안드로..
좋은 성능에 좋은 그립감! 제닉스 타이탄 GT AIR 무선 게이밍 마우스 가벼운 마우스가 유행을 넘어서 이제는 거의 기본처럼 여겨지고 있어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유선, 무선을 막론하고 80g이 안 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닉스의 타이탄 G 시리즈들은 몇 년 전부터 타공 쉘을 이용한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를 계속해서 출시해왔으며 성능이나 사용자들의 반응 역시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은 타이탄 G, GX, GM, GV를 잇는 타이탄 GT AIR 무선 마우스입니다. AIR라는 이름답게 타공 쉘을 이용해 가벼운 무게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받았으며 교체가 가능한 커버를 같이 제공하고 있어서 구멍이 뚫린 쉘을 부담스러워하는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코드가 적용된 케이블이 있어서 충전뿐만 아니라 유선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거 하나면 끝~~ 브리츠 BZ-TS20BT 올인원 오디오 제가 어렸을 때는 앰프, EQ, 라디오까지 있는 5단 데크에 카세트 테이프와 LP까지 있는 커다란 오디오가 안방이나 거실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수십개나 되는 조절 노브와 버튼 그리고 조절용 슬라이더를 보면 이걸 어떻게 다 세팅하지?라며 궁금했는데 이제는 오디오 기기들도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대중화되면서 올인원(All in One) 타입의 오디오 시장은 많이 잘어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하게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브리츠 BZ-TS20BT 올인원 오디오는 5개의 입력을 지원하고 있어서 LP, 카세트 테이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미디어나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8W 출력의 스피커 두 개를 배치했으며 전용 리..
상비약처럼 한개쯤은 준비해 두세요. 히타치엘지 외장ODD GP62NB60 종류는 조금씩 다르겠지만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상비약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준비를 해두고 있습니다. 해열 진통제, 소화제, 일회용 밴드, 붙이거나 바르는 파스 같은 제품들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죠.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과 같은 상처에 필요한 연고나 뽀로로 밴드, 습윤 밴드 같은 의약품들은 항상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 구성원의 나이(세대)에 따라서 미리미리 준비해 두고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PC 관련 부품이긴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나이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PC 시장에서는 5.25인치의 ODD(Optical Disk Driver)라는 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으며 이걸 장착하는 케이스 역시 상당히 제한적이라 쉽게 볼 수 없..
편리한 기능. 좋은 소리. 자브라 엘리트 5 (Jabra ELITE 5) 매달 다양한 브랜드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기기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상향 평준화가 많이 되어서 테스트를 하는 입장에서는 소개하고 평가를 하는 게 어렵고 힘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설레기도 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Jabra의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기존 엘리트 3과 7 라인업의 딱 중간 라인업인 Elite 5 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처음으로 선보인 자브라는 그동안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출시해 왔으며 완성도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엘리트 5는 사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ANC 기능과 두대의 기기(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필립스 TAT1215 블루투스 이어폰 다른 제품들처럼 TWS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도 보급형 라인의 경쟁이 정말 치열합니다. 예전에는 생각하기 힘들었지만 2-3만원대의 TWS 제품들도 상당히 많아졌으며 성능 역시 이전보다 좋아져서 단순히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게 아닌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필립스 TAT1215 TWS 블루투스 이어폰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조금 다르게 기능보다는 접근성이라는 부분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하려면 전자기기들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TAT1215 TWS는 어느 동네나 있는 CU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TWS 이어폰이 거의 필수품처럼 되고 있으니 이런 발..
만족스러운 오픈형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 블루투스 이어폰 커널형과는 다르게 오픈형 이어폰은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이 그리 많지 않으며 TWS 방식의 이어폰은 훨씬 더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유선과 무선을 막론하고 이어폰 = 커널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FIIL CC nano (필 씨씨 나노)는 기존의 커널형과는 다른 오픈형 방식의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필 씨씨 나노는 오픈형이라는 특징과 함께 두대의 기기에 동시에 연결해서 자동으로 연결을 해주는 멀티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멀티 포인트는 전용 앱을 통해서 설정할 수 있으며 터치 버튼의 기능과 함께 여러 가지 프리셋과 사용자 EQ로 바꿀 수 있습니다. FIIL 이어폰은 이전에 T1Sx, T1 Lite 두 개를 사용했었고 T1 Lite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을 만큼 개인적으로는..
쉬운 설치에 무뽑 방지까지 앱코 타이폰 120X5 CPU 쿨러 앱코에서는 여러 가지 컴포넌트(component : 부품)를 취급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이 많이 찾는 하이엔드급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좀 더 많이 있습니다. (고급형 라인업이 없는 건 아닙니다. ^^) 일반 사용자들은 성능 자체에 포인트를 두기보다는 가격 대비 성능 즉 가성비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런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판매도 꽤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제품 역시 고성능의 하이엔드 시스템보다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에 적합한 CPU 쿨러입니다. 타이폰 120X5는 200W TDP를 가지고 있어 인텔 i3 ~ i5, 라이젠 5 같은 시스템에 잘 맞는 공랭 쿨러입니다. 120mm 쿨러 한 개와 5개의 히트 파이프로 120X5라는 아주 직관적인 이름을 가지고..
휴가갈때 꼭 챙기세요. SONY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거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스피커의 종류도 많이 늘었으며 이제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제품들과 밖에서 사용하려는 제품들을 각각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캠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죠.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소니 SRS-XE200 블루투스 스피커 역시 실내뿐 아니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디자인과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SRS-XE200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공연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어레이 스피커(여러 개의 스피커를 일렬로 배치)의 영감을 받은 라인 디퓨저 기능으로 더 멀리서도 고르게 들을 수 있으며 고음질의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LDAC 코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IP67 등급으로 일반적인 야외 활동뿐..